캐나다로 떠나는 편도 비행기를 예매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당일 비행편이 취소되서 전날거로 바꾸던지 100%환불을 해준다고 연락이 왔다. 

5일이내 연락을 안주면 자기내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이상한 말을 남긴 영국 서비스센터 직원 Mohn.F 

나는 이메일을 받자마자 연락을 남겼는데 마이트립닷컴은 연락이 없다.

그래서 사방팔방 알아봤다. 그제서야 마이트립닷컴의 악평을 알게된 것이다.

전화도 드럽게 안받는 그리스산 마이트립닷컴. 우연히 이전에 결제후 받아놓은 PDF파일에 E영수증이 있길래 해당 영수증을 혹시나하는 마음에 항공사 홈페이지 예약란에 입력했더니 예약이 뜬다!!

근데 이놈들 뭐지 난 편도를 예매했는데 왕복으로 예매를 바꿔놨다;; 

코시국에 왕복 티켓은 가격이 무지막지한데 이건또 무슨일인가. 하기사 내가 장기체류 비자가 없는 것도 아니고 왕복 티켓이야 나중에 취소하거나 안타면 그만이니.

여튼 이걸로 느낀건 여행대행사를 끼고 티켓을 구매할때는 꼭 꼭 후기를 검색 해야 한다는 거다

결제 전에는 꼭 스테이!!!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