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에 아침에 출근하려고 씻으러 화장실 들어가는데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떨어지길래 의자가져와서 천장열어보니 윗집욕실어딘가에서 물이 새서 천장에 고여있고 틈으로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관리소장님불러서 확인하고 윗집에말했는데 윗집아는업자부르는데 연말이라고 1월3일이후에 된다는거에 1차빡침 전 최대한빨리해달라 똥쌀때 우산들고어찌싸냐 라고했는데 대화가안통한다며 연락안하다가 결국 1월3일에야 수리했고 결과 본다며 집에왔을때 욕실 천장과 방쪽천장까지 스며든거 확인하면서 공사끝나면 업자불러서 수리하고 청구하겠다 했더니 알겠다고 해놓고 오늘업자불러서 견적물어보니 욕실45 방에는 짐도있어서45 라고해서 총 90만원 얘기하는데（ 이정도가 맞는건지는 모르지만 업자분이 견적내준거니까요） 그대로전달했더니
본인은 너무비싸다 25만원줄테니 알아서하라 시전하는데... 이런경우 어찌하나요?

요약
1.욕실천장물샘
2.천장수리견적내서보냄
3.윗집주인 비싸서 본인이 생각하는 적당선만주겠다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