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6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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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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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페북이 한창 인기일때
친구들이랑 뻘글로 드립치는 재미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저 짤을 올렸더니
외삼촌한테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에 대한 장문의 카톡 옴
아무리 장난으로 한거라고 해명해도 자존감 낮은줄 알고 계속 걱정하시더라
나 자신감 만땅인 추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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