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2집 타이틀곡 "일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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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오해피로 데뷔하여 너에게나를 이라는 후속곡까지 활동을 했던 컨츄리꼬꼬는 약간의 공백 뒤에 바로 2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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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게 되는데 그 타이틀 곡이 바로 이 곡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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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입담으로 인기를 올려놨던 터라 2집은 1집때와 달리 발표하자마자 바로 큰 인기를 누렸고 성공적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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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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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특히 신정환의 파트가 가장 많은 노래인데 1집때를 생각해보면 신정환 파트가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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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원래 신정환 보다는 탁재훈의 노래...그리고 신정환의 랩 이라는 90년대 그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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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갖고 있던 기본 포지션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신정환의 인기가 올라가고 신정환이 생각했던것 보다는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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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이 곡에서는 신정환의 파트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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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일인 노래>랩>노래>랩의 공식을 따르기는 하지만 랩만 하지 않고 노래에도 참여했다는 것이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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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했죠...이 곡부터 신정환은 단순히 랩만 조금 해주는 멤버가 아니라 탁재훈과 대등하게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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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의 모습도 보여주게 됩니다. 물론...그렇다고는 해도 완전 대등한 정도는 아니고 이전에 비해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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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던 정도였죠...이 곡도 나름 큰 성공을 거뒀던 곡이지만 이 곡의 후속곡 김미김미가 너무 크게 터지면서 이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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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조금 묻힌면이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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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떤 음원 사이트에서는 2집의 타이틀곡을 아얘 김미김미로 표기한 경우도 있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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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대적으로 덜 회자되는 곡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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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곡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