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먹고 도망친 남자.jpg [89] |
작성 2019-04-16 1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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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42
아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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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감동..
국수 먹고 도망친 남자.jpg [89] |
작성 2019-04-16 1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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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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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감동..
닉넴뭐하지귀찮
2019-04-16 20:24:59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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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숙자는 뭐냐ㅋㅋ 쓰레기네 차피 지도 돈 없었으면서 지 안받았다고 밤에 불지르려고했다거나 할머니가 국수그릇치웠다고 지 무시한다고 화내는거나ㅋㅋㅋ 딱봐도 돈없는게 보이는 꼬질꼬질한 노숙자가 퀘퀘한 냄새뿌리면서 오면 어이쿠 어서옵쇼!하고 반기는집이 몇집이나 되겠어ㅋㅋ 잘되고 국수값은 갚았나 모르겠네 [19]
이동
근육작가
2019-04-16 21:02:00
375
0
할머니가 대단한거지 저 노숙자놈은 개싸이코 아니냐 장사할때 저런놈 만나봐라 어떤 생각 드나
이동
크앙우워어엉나는곰
04-16 20:04:35
275
1
할머니 : (장기)다쳐!! 뛰지마!!!! [10]
이동
흑인의분노
2019-04-16 20:54:31
87
0
밥안줬다고 불지르겠다는건 뭐냐 ㅋㅋ 이사람누구임 자기집에 불나도 그얘기할수있는지 확인해보자
이동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04-16 19:57:20
80
0
인성쓰레기개싸이코네;; [2]
이동
어느좋은저녁
2019-04-16 3
0
아으이야응...위치를 밝혀랏
Razenca
2019-04-16 
샹썅샹
2019-04-16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2019-04-16 80
0
인성쓰레기개싸이코네;;
여자화장실에서용두질
2019-04-16 
개구라소년앙눈이
2019-04-17 
최달달
2019-04-16 4
0
뛰지말고 걸어가! 다칠라 (112를 누르며) 였나?
SpZero
2019-04-1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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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은 없어????
코코아닙스
2019-04-16
박수치지말고웃어
2019-04-17
크앙우워어엉나는곰
2019-04-16 275
1
할머니 : (장기)다쳐!! 뛰지마!!!!
크앙우워어엉나는곰
2019-04-16 
존나강한고양이
2019-04-16
간장양념게장
2019-04-16 
눈알테러범
2019-04-16 
채소나무
2019-04-16
감사인
2019-04-16
존나강한고양이
2019-04-17 
타이프
2019-04-17
윤서인
2019-04-17
괴추
2019-04-17 
띵또
2019-04-16 1
0
할모니 ㅠㅠㅠ..
정학먹은오늘의유머o
2019-04-16
띵또
2019-04-16
정학먹은오늘의유머o
2019-04-16
띵또
2019-04-16 
끼얏호우
2019-04-16 
와딩따꿍
2019-04-16 0
0
자 나와라 감동파괴자 하지만 나의 감동은 막을 수 없을 것이다
amfm
2019-04-16
닉넴뭐하지귀찮
2019-04-16 629
6
근데 노숙자는 뭐냐ㅋㅋ 쓰레기네 차피 지도 돈 없었으면서 지 안받았다고 밤에 불지르려고했다거나 할머니가 국수그릇치웠다고 지 무시한다고 화내는거나ㅋㅋㅋ 딱봐도 돈없는게 보이는 꼬질꼬질한 노숙자가 퀘퀘한 냄새뿌리면서 오면 어이쿠 어서옵쇼!하고 반기는집이 몇집이나 되겠어ㅋㅋ 잘되고 국수값은 갚았나 모르겠네
bengalcats
2019-04-16
BlendS
2019-04-16
복학했다
2019-04-16
아재o
2019-04-16
선비텐
2019-04-16
못먹는감
2019-04-16 
병진이형은
2019-04-17
도약A
2019-04-17
까까몬
2019-04-17
정글차이우리정글뭐하
2019-04-17
설계라임
2019-04-17
고대경영10
2019-04-17
고대경영10
2019-04-17
연애할래
2019-04-17
잔나랑잔나
2019-04-17 
드래곤볼z
2019-04-17 
슬픔을감추지못해
2019-04-17
못먹는감
2019-04-18
병진이형은
2019-04-18
velgalus
2019-04-16 24
0
예전 베댓이 할머니:(뛰어오며) 헉...헉... 잡았다
연애할래
2019-04-17 
랄랄랄라라라
2019-04-17
bengalcats
2019-04-16 0
0
요즘 국수 너무비싸다 잔치국수 5천~6천원함
흑인의분노
2019-04-16 87
0
밥안줬다고 불지르겠다는건 뭐냐 ㅋㅋ 이사람누구임 자기집에 불나도 그얘기할수있는지 확인해보자
2019-04-16
흐어어억
2019-04-16 6
0
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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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JEE
2019-04-19
흐어어억
2019-04-19 
근육작가
2019-04-16 375
0
할머니가 대단한거지 저 노숙자놈은 개싸이코 아니냐 장사할때 저런놈 만나봐라 어떤 생각 드나
영락제
2019-04-16 0
0
삼각지쪽이라고 얼핏듣긴 했는데 확실치는 않음
찬란한도깨비
2019-04-16 1
0
국수좋아하는사람 치고 나쁜사람없음. 내가 국수종나좋아하거든
몰라아아아
2019-04-16 
히버트
2019-04-16 3
0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106229&category=&extref=1
젤리젤리젤리
2019-04-16 25
0
인성 개차반이네
조온나직설적인놈
2019-04-16 30
0
근본 토악질나네
amfm
2019-0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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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국수땡기네 쓰읍
건들면무는아이
2019-04-17
Tepy
2019-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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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본건데...인실좆 시리즈에서
연신내핵주먹
2019-04-16 0
0
이거 인실좆 썰 아니였음?? ㅠㅠ 실화였다니
훠퍄람
2019-04-16 44
0
할머니가 여럿살리셨네 할머니가 국수공짜로 안줬으면 ㄹㅇ 어디라도 불질렀을듯
직진분사
2019-04-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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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인생은 실전이야 이거 나올줄알았는데 ㅋㅋㅋ
국어책철수
2019-0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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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야기 고대로만 보장 . 국수 땡기네
잣맹구
2019-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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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할머니가 노숙자를 경찰에 신고하며..: 인생은 실전이야 ㅈ만아!
아는거나오면몹시흥분
2019-04-16 19
0
2015년에 방문 기준, 이 국수가게 용산 국방부 옆 시장에 있었어. 방송 보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았지만, 가게 어디에도 저런 사실 알리는 홍보물 붙어있지 않았어. 내가 갔을 때 가게는 중년의 여자분이 하고 계셨는데, 돈 낼때에야 할머니 오셔서 배불리 먹었는지만 물어 보시드라.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착한 사람인건 확실히 알겠더라.
한잔하신아재
2019-0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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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개나리가들어왔다
2019-04-16 12
0
뭐가 자랑이라고 저리 당당하게 얘기할까?
썬핫
2019-04-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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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못먹었으면 방화범되었겠네 ㄷㄷ
품번내놔
2019-04-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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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예비방화범
장수풍뎅이o
2019-04-17 20
0
존나 사상이 개병쉰같은ㅅㄲ네 토악질나온다 사기당했다는데 사기를 친새끼를 잡아족칠생각을해야지 지한테 공짜로 밥안준사람들 죽일려하네 진짜 먼나라에서 일자리 찾은것도 신기하네
o0냥이0o
2019-04-17 1
0
국수 먹고싶다
monkkiller
2019-04-17 2
0
밥 나눠주고 하는데 있는데 거길 가던가 해야지 밥 구걸하면서 안준곳들 불지른다고? 미친놈
인공지능Ver31
2019-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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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왜 거지가 됐는지 알 거 같은데. 이딴 글이 감동이랍시고 퍼다 날라지는 것도 참
이니스프으리
2019-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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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싸이코 새낀데 마인드가;
자료훔치는강도
2019-04-17 0
0
고등학생때 돈이없고 먹을것이 없어서 감자한박스 훔친적있었지. 극한으로 몰리면 저리된다
장땡v
2019-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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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보단 뜨끈한 국밥아니냐?
10sunbee
2019-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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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지말고 걸어가! (112를 누르며..) 인생실전이야 존만아
10sunbee
2019-04-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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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정신없이 먹다보니.. 잠이 쏟아졌고 전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후 바람에 한기가 들어 일어나보니 누군가가 저를 보며 이야기 했습니다.. "신안에 온걸 축하한다고.. 여기가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평생 밥은 굶지는 않는단 말여.. 평생 여기서 지내드라고.. 평생..."... 할머니 국수집의 히트메뉴는 신안노예였던 것입니다..
심검합일
2019-04-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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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새끼네
카르나
2019-04-17 2
0
할머니는 노숙자 뿐만 아니라 다른 식당 사장님과 손님들까지 살리신거네
샬롯페리에
2019-04-17 0
0
싸이코 하나를 개심시킨것만 봐도 엄청난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