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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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0
말자하버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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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와의 연계를 제외한 궁극기로만 평가함
5위
복수의 소용돌이（마오카이）
마오카이가 마법의 소용돌이로 몸을 감싸 자신과 아군 챔피언을 보호하며 최대 10초 동안 포탑이 아닌 대상이 입히는 피해를 20% 감소시킵니다.
마오카이는 저장된 에너지를 해방시켜 이 효과를 종료하고 소용돌이 안에 있는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마오카이는 흡수한 피해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오카이는 저장된 에너지를 해방시켜 이 효과를 종료하고 소용돌이 안에 있는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마오카이는 흡수한 피해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리멕 전 마오카이를 일명 '세계수'로 만들어준 스킬.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까지 뎀감을 시키는 데다 폭팔 데미지까지 준수해서, 마오카이를 대회 단골챔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결국 리메이크되어 속박기로 바뀜.
4위
피의 향연（사이온）
-마스터시 피흡을 2배로 뻥튀기하는 미친 스킬.
게다가 당시엔 치감템이 훨씬 비싸고 종류도 1~2개 정도였으니 지금보다 훨씬 강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리멕전 사이온은 거의 AP트리를 탔기 때문에 제대로 보기가 힘든 스킬이기도 했다.
3위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나만 빼고."
균열 이동 （카사딘）
카사딘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스킬.
점멸을 몇초마다 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데, 강력한 광역딜까지 넣을 수 있으니 그 사기성은 말이 필요없다.
하지만 그만큼 너프도 많이 당했기 때문에 현재는 3위로 꼽았다. 만약 갓사딘의 전성기 기준이라면 2위로 바뀌었을 지도.
2위
7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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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써주지."
강탈（사일러스）
-다른 챔피언의 궁극기를 강탈하는 날강도같은 스킬.
사일러스의 유틸성을 상징하는 스킬이며, 이 스킬 덕에 사일러스는 아무리 너프를 받아도 나락으로 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상대 조합에 따라 그 가치가 천차만별이라는 단점도 있다.
1위
외교관 면책 특권（뽀삐）
2위부터 5위까지는 반론이 나올 수 있지만, 1위가 이거라는 것엔 반론이 나올수 없을 것이다.
타겟팅한 한 명의 적 외엔 아무런 공격, CC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가 20~40%증가하는 미친 스킬.
당시는 지금보다 원딜의 존재감이 훨씬 컸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 뽀삐가 잘 컸다=패배 일 정도였다.
그러나 당시 뽀삐는 승률이 뒤에서 세는게 빠를정도의 씹똥챔이었기 때문에, 잘 큰 뽀삐를 보는 것은 유니콘을 보는 것보다 어려웠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또 버프를 해주면 미쳐 날뛸것이 뻔하므로, 뽀삐는 한동안 시궁창에 쳐박혀 있다가 리메이크로 스킬이 싹 다 바뀌며 숨통이 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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