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국방부가 또 해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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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0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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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1. 아파서 훈련열외 해달랬는데 안된다해서 강행하다 연골 ㄹㅇ 찢어짐(1크리) 2. 군부대에서 간부들의 권유로 수술함 3. 다리 장애옴(2크리). 담당의 나몰라라(3크리) 심지어 꾀병도 아닌데 정신장애라는 판단(진단)(4크리)을 받음. 국방부가 또 국방부 했다 ^^ [4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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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09:42:05 194 1 누구의 남동생 오빠 일수 있던 사람에게 충분히 일어날 일입니다. 이제 국가의 노예로 살기 안지치십니까? 5월 30일 목요일 헌법재판소 앞 오후 1시 징병제 폐지를 위한 공익폐지 기자회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이메일 everywh19@gmail.com (참가여부만 쓰시고 당일날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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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마일드 2019-05-25 11:08:11 96 0 요약은 ㄱㅅ 근데 갑자기 뭔 징병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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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작가 2019-05-25 11:04:26

0 남자인게 죄다 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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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09:28:26 241 1
요약 1. 아파서 훈련열외 해달랬는데 안된다해서 강행하다 연골 ㄹㅇ 찢어짐(1크리) 2. 군부대에서 간부들의 권유로 수술함 3. 다리 장애옴(2크리). 담당의 나몰라라(3크리) 심지어 꾀병도 아닌데 정신장애라는 판단(진단)(4크리)을 받음. 국방부가 또 국방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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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09:42:05 194 1
누구의 남동생 오빠 일수 있던 사람에게 충분히 일어날 일입니다. 이제 국가의 노예로 살기 안지치십니까? 5월 30일 목요일 헌법재판소 앞 오후 1시 징병제 폐지를 위한 공익폐지 기자회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이메일 everywh19@gmail.com (참가여부만 쓰시고 당일날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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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마일드 2019-05-25 11:08:11 96 0
요약은 ㄱㅅ 근데 갑자기 뭔 징병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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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2019-05-25 11:15:43 2 0
폐지하고 등급체계 바꿔서 면제범위도 늘리고 현역범위도 늘리고 피엑스병 이나 보일러병으로 돌리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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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2019-05-25 11:16:46 4 0
근데 보면 군의관들이 문제가많은듯 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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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타민 2019-05-25 11:22:11 18 0
훈련하다 다쳤는데 비전공상 때린게 ㅈㄴ 어이가없네 부대함 털어야됥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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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hoyalll 2019-05-25 11:37:05 44 0
이렇게쓰면 이게목적으로 글쓴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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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무새 2019-05-25 12:23:58 4 0
총들고 일어나야 함 북한만 없었어도 우리나라 윗대가리 새기들 18세기 프랑스 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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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2:27:33 6 1
다른건 이해하는데 징병제폐지는 안돼.당장만해도 북한과 휴전국이고 중국과 러시아 일본과 맞붙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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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2:36:16 11 0
징병제 폐지를 한다는건 모병제를 한다는 얘기임.한국은 땅덩어리가 좁고 산악지형이 많은 지형이라 인원이 병력을 크게 차지함.돈이 많다고 되는게 아니라 지원을 할 사람이 그정도가 되지않는다는 말임.그냥 여성도 징병하고 비전투병과를 남자로 돌리는게 맞지 징병제를 폐지하면 안됨.어느나라도 분쟁이 맞붙은 나라가 징병제를 포기하는 경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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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2:37:04 4 0
그리고 비리를 척격해서 가능한건 징병제 폐지가 아니라 장병들 복지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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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65 2019-05-25 12:40:21 3 0
징병제 폐지 못 함. 그렇게 지원 빵빵한 미군도 모병에 어려움 겪어서 스크리닝 제대로 못 하고 이상한 애들 들어가고 난린데 우리나라? 안 됨. 적정 인원 절대 못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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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65 2019-05-25 12:44:09 2 0
징병제 유지하고 급여랑 생활수준 올리고, 전사자 부상자 대우 똑바로 해도 충분. 그리고 장기적으로 인구 줄어서 문젠데 차라리 신체정신 건강한 사람들만 제대로 스크리닝 해서 입대시키고 여성 징병제까지 도입한 후 군필자 혜택 주는게 훨 좋다고 봄.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테니 내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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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마일드 2019-05-25 12:49:16 2 0
걍 최전방부대부터 월급 250씩 받으면서 지원선발제로 차별화를두면서 준모병제를 시작해야함. '아무나 못하는 군대' 이걸로 취업에 스펙도되고 돈도되고 명예도되면 경쟁률 개 올라감. 그게 확장되면 여자도 군대가고싶어할 걸 ? 여경늘려달라고 할 정도로 여군 늘려달라고 할 거다. 그럼 병력감소문제랑 남녀평등도 같이 해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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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2019-05-25 12:55:13 0 0
모병제 하면 30만 해도 채소 10조임 말이 10조지. 그리고 징병제가 핵심이 아니라 예비군이 핵심임. 예비군만해도 천만인데. 이게 각병과전문예비군이 전쟁시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 사병복지와 여군징집. 사회복무제도폐지-군인신분전환해서 피엑스병등 비전력배치 하고 면제대상확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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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11:47 21 0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현역으로 만기제대한 예비군 병장이고, 애초에 평소부터 징병제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일관했었는데 이번에 이다훈님께서 총대메고 공익폐지 기자회견을 하신다해서 참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징병제폐지가 말이 되냐' 라는 말을 하셔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모든 제도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판단해야한다? 그 전제 조건이 개인의 희생이래도? 전 절대적으로 틀렸다 봅니다. 무조건적으로 개인의 자유권이 먼저고 어떠한 제도가 국가적으로 필수불가결이라 한들 희생을 강요받는 개인의 입장에서, 그것도 경제력이 대단한 국가에서 터부시대한다는건 1600년대 노예들도 안하던 짓이라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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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16:45 21 0
애초에 이 나라가 가난한것도 아닌데 병사들의 자유권 제한으로 위로금(봉급)을 40만원 밖에 안준다는점, 이동의 제한 뿐만이 아니라 군법이라는 구속구가 하나 더 채워진다는점 그리고 남일 같지 않은 많은 국방부의 나몰라라식 운영법. 죶같으면 짖어야지 안짖고 "아~이건 이거때문에 그렇고 저건 저것때문에 그래요" 하면 그 논리 아래에 희생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걸로 이득보는 집단들이 전 너무 싫습니다. 하다못해 우리가 봐온게 루머였었고 대부분이 허구이다 라면 모르지만, 우리 스스로가 아는게 있고 그 사례중에서도 본문처럼 매우 심각한 상황에 한두번이 아니고 여럿이나 있으니 ㅈ같이 짖어야한다 이겁니다. 선비마냥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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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20:07 22 0
뭐 한국에 오래사셨고 안보의식이 투철하시고 자신만의 국가관이 있다 이러셔도 전 할말이 없습니다. 님의 신념이고 님의 생각이니까요. 근데 23살 쳐먹은 저의 인생에서는 징병제가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부당했고 앞으로도 부당할거라고 생각해서 참가하는겁니다. 징병제가 합리적이다. 생각하시는 분은 당일날 나오셔서 반대시위하면 되는겁니다. 인터넷에서 키보드 워리어마냥 뭐땜에 저렇고 뭐땜에 이렇고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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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25:41 2 2
자유는 지킬 힘이 있을때 주어지는것이며 지킬 힘이 없는 자유는 사치임.현재 상황에 있어서 징병제 폐지란 현재 군인으로 살아가는 장병들 그리고 그렇게 제대한 예비군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의 안보 무임승차 그 이상 그 이하도 되지않음.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 있어 현 장병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를 그리고 상응한 임금과 복지를 받을수 있기를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하지만 모병제는 아님.만약 한국이 병기로 승기를 잡을수있는 환경이라면 그렇게 주장하는것에 태클을 걸지않음.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많이 배우는것이 개인화기와 백병전임.그건 게릴라전이 한반도에서 가장 잘 맞는 전투방식이기 때문임.모병제?그건 러시아나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되고 한반도가 통일을 했으며 일본이 헛소리를 안할때 가능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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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다 2019-05-25 13:26:54 6 1
내 생각엔 남의 심각한 사정 이용해서 본인의 주장 관철하려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막상 저 위의 사람이 주장한거면 모르겠는데 저 글에서 우리가 당장 관심을 가져야 하는건 저 사람 처럼 억울한 사람이 없어지게 보상이나 처우의 개선이 우선이지 저분의 사정을 징병제 폐지같은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면 안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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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27:30 6 0
애시당초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말을 한다해서 선비같다 키보드워리어같이 하면 된다라는 말을 하는 시점에서 당신의 의견은 신뢰감 자체가 없어진다는걸 알고 발언해주길 바라는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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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34:36 16 0
애초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시니 전 할말없습니다. 이 나라에 그렇게 애착이 강하시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뭐 저야 어쩔수 없죠 님 신념인데. 하지만 거꾸로보면 님이 제대로 만기전역을해서 예비군이 되고 나라를 지켰다 한들 뒷세대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건 그건 되는겁니까? 생각하시는 바가 매우 저그의 오버마인드 같아서 역겹습니다만 저도 예비군 이지만 징병제 폐지 매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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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38:56 3 0
상대의 의견이 역겹다라..그럼 당신은 상대를 설득할 능력은 없으니 그저 내말만 들으라던 100분 토론의 게임 반대하던 그 여성분과 비슷한 타입이군.이런 말은 정말 틀딱같아 싫어하긴 하는데 당신에게는 해당되는 말 같아서 하겠음.현재 휴전국인 한국에서 살지 않으면 됨.말 그대로 군대의 의미가 방어로만 존재하는 나라에서 살면 됨.쉽게 말하면 옆나라 일본은 군대가 자위대만 존재하니 거기서 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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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41:14 16 0
그리고 계속 장병 복지 언급하시면서 징병제를 유지하면서 장병복지를 올려야한다 라고 하시는데 당장 2019년만 해도 40만원주는걸 언제 최저임금에 맞춥니까? 모병제 하기 전까지 이런 ㅈ같은 대우 절대 안바뀝니다. 지금 정치인중에 이런 파격적이지만 매우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 님 생각에는 모병제 되기 전까지 그 해년도의 최저임금에 맞는 월급이 될꺼라고 봅니까? 아니죠. 다 '그래야만한다' 라는 여론아래에서 자1위하고있을뿐이죠. 실제로 안움직이잖아요? 그럼 뭐라도 하자는게 이번 공익폐지이고 저는 거기서 더 나아가 징병제 폐지를 주장하는겁니다. 이렇게 안하면 말이라도 들어줄까요? 지금 개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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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42:08 2 0
민족주의 성향이 있지도 않음.나는 나의 삶만 살면 된다고 생각함.하지만 나와 내 주위를 지키기위해 하는 최소한이라 생각할뿐이지.나 역시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다른 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 나라에 맞는 것을 주장했을꺼야.단 여기가 휴전국이니까 그럴뿐.역겹다라...너 말고도 몇몇 사람들은 내 의견이 역겨울순 있겠지.그런데 말이야..너를 역겹다고 보는 시선이 과연 그것보다 적을까?아니...난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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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45:21 13 0
그리고 이미 유학중이고 님처럼 국수주의 형+인터넷에서 키보드만 두들기며 현실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서로 의견 정리해서 넘어가시는 게 나을듯 싶은데 ㅎ.. 그리고 님이 역겹다는건 징병제를 폐지하자는 사람들보고 안보무임승차라고 하시며 계속 후대에게 부당한 징병제를 이어가는게 맞다는 그 사상이 역겹다고 하는건데 그걸 님 '의견' 이라하시며 100분토론 여자분이랑 비교를 하면 너무 기분이 속상하죠. 그래서 님이 예비군이라고 후대에게 징병제를 강요할 수 있는 근거는 뭐죠? 그리고 몇년전 징병제를 폐지한 대만은 모든 선조에 대한 모욕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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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45:56 3 0
여기있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헬지욱이니 지옥불반도니 하며 한국을 엿같이 보는 사람 많을껄?그중에 나도 한명이고.그리고 지금 우리가 말하는건 협상하자는게 아니야.너는 이렇게까지 말 안하면 안들어쥰다고 말하지만 그럼 니가 말하는 징병제폐지는 복지를 올리기위한 협상 재료인거야?500만원 합의를 위해 1000만원 부르는것처럼?아니잖아.그냥 니 의견이잖아.그래서 반박의견을 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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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48:59 2 0
후대에 이어가야 한다고 말하진 않았어.난 확실히 그 조건을 이야기했어.중국과 러시아가 민주주의가 되고 한반도가 통일이 되며 일본이 적의를 드러내지 않았을때 가능하다.이건 의견이 아니야.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최소한의 조건을 이야기한거지.이걸 국수주의라고 해야하나?아니지.필요필수조건을 이야기 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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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52:04 10 0
하.. 이분 진짜 답답하네.. 간단히 말해서 한 it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라는 가정에 개발부에 월급을 안주고 무조건 이 회사를 살려낼 개발품을 계속 만들어 내래요. 근데 알고보니 회사 재정상태는 꽤 좋은 편이었고 심지어 쓸데도없는 곳에 예산을 버리고 있었어요. 그것도 개발부 전체월급의 10%나 되는 돈을. 그럼 개발부에서 회사를 나가는걸 선택할까요? 회사에 충성을 바친다는 마인드로 왜 이러냐 임원진에 따질까요? 처음엔 따졌겠죠? 근데 20년동안 변화가 없어요. 심지어 회사 내규에서 이건 온당하고 아주 적법한 차별이래요. 이제 좀 나갈 생각이 나셨나요? 안나셨다면 님은 매우 국수주의이고 애국주의인 사람이 맞습니다.. 걍 인정하시고 견해차이로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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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상유 2019-05-25 13:55:32 6 0
솔직히 징병제폐지까진 현상황에선 너무 나간거 같고 공익폐지 시위를 기점으로해서 연계해나가며 현역 처우개선까지 뻗어나가는게 현실적으로 먹히지 않을까 생각함 그러니까 여러분 '나랑 상관없으니 안간다' 하지 마시고 다같이 시위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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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3:56:55 9 0
그냥 님은 한국을 아주 사랑하시고 아무리 정부에거 뭐같이 굴어도 다 "상황이 이러니 이래야만한다" 라는 논리로 넘어가는 애국보수가 맞으시다니까요. 필수불가결 조건들의 전제 자체가 정부의 이득이고 나라의 이득인데 걍 님이 애국보수시고 애초에 님 생각머리가 저랑다르다고 처음부터 말했는데 거기에 발끈하시면서 님의 주장을 강요하시면 너무 꼰대같아요 매우 죄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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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57:45 4 0
그런 경우라면 난 그 회사를 그만두고 민주노총같은 곳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걸겠지.하지만 이 경우는 달라.살인범이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집안에서 집을 지키는 행위를 지원하는 사람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것과 같은 거다.그리고 인정하고 견해차이로 넘어가라는 인간이 자신은 왜 그러지못하나?그렇게 되길 원한다면 내가 뭐라고 하든 견해차이로 보고 그냥 입닫고 있는게 맞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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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5 13:59:35 4 0
네가 네 의견을 말하는 것 역시 매우 꼰대 같다.자신의 의견만 맞다하고 너는 이해해야만 한다 라고 생각하고 주장하는게 꼰대야.그게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상관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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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4:05:55 10 0
예를 정말 잘 드셨어요!! 계속 지원 해주고 있는데 지원해주는 애들에겐 1800년대 노동자 이하의 봉급을 주고 이동의 자유를 배제하며 정치적 신념도 배제시키고 군법의 아래에서 매우 많은 헌법의 조항마저도 다 배제되고 그래 여긴 이유가 있다 칩시다. 그럼 그런 휴전국상태에서 1순위는 군이어야 하고 군위주의 사회로 만들어져야 하는데 왜 수뇌부는 오히려 그 군을 터부시할까요? 전두환이 일으킨 쿠데타가 당시 정부가 군을 터부시하고 경제회복에만 투자해서 그런건 아시죠? 이 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밖에 적이있다' 라며 부정한 노동을 시키고 자유를 제한하는건 도대체 어디가 적이고 어디가 아군이죠? 이런 상황까지 치달았는데 피아식별을 해야할까요? 내가 이 사회에서 생존권을 위협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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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5 14:10:06 10 0
사수와 부사수가 같이 100m앞에 있는 적을 경계하고 있어요. 적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죠. 24시간 경계를 계~~속 서는거에요. 근데 이게 엄청 길어지니까 사수가 슬슬 부사수에게 뭘 시키는거에요. 이 강도가 점점 심해지더니 부사수가 장애인이상이 될정도로, 심지어 근무 끝나고 돌아와서도 아무런 보장없이 장애인처럼 막사에서 생활을 해야하는거에요. 여기서 부사수 입장에서 사수를 쏘고 싶어할까요 적을 쏘고 싶어할까요? 님은 오버마인드 마냥 남자들이 싹다 이어있는 것 처럼 말하시는데 군대를 가는 주체적인 물체는 '사람'입니다. 개인이라고요. 더이상 희생을 합리화하는 주장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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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꿀공대생 2019-05-25 14:11:05 7 0
북한과의 평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모병제 전환을 이야기하고 준비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중국이나 일본또한 모병제이고, 북한이 징병제를 유지하는 제일 큰 이유인데, 전쟁 전문가도 아니고 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현재 모병제로 바꾸어도 힘의 균형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하네요. 징병제를 유지하면서 터져나오는 문제점들과 모병제로 전환함에 생기는 힘의 공백중에서는 저는 징병제의 문제점이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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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꿀공대생 2019-05-25 14:15:26 5 0
사실 북한이 탱크와 군인을 밀고 내려와서 한국을 이기기에는 힘의 차이가 너무 크다고 봐요. 그것을 북한이 알기에 핵 개발에 목숨을 건것이라고 보고요. 그럴다고 봤을때, 방어 목적이라면 군인 수가 지금 처럼 많을 필요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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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유주의 2019-05-25 14:19:32 2 0
징모혼용은 안되는거야? 그렇게 현역자원 부족하면 여자도 징병하면 되자나? 적어도 군대 부당하다 모병제 전환해라 이렇게라도 시위해야 모병제 전환은 안될지라도 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좋아지는거 아냐? 어쨋든 지금 현 상황에선 모병제 힘듬 이런 태도로 일관하면 불합리하게 20대 남자 청년들 착취하는 윗 대가리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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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영감 2019-05-25 16:45:32 1 0
작성자가 그쪽 방향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어느정도 나룸의 논리를 가지고는 있지만 다소 글이 격해서 이 사안을 객관적인 눈으로 보려는 사람에겐 감정적인 글인것으로 보여 감정적인 글은 감정에 호소하여 공감을 일으키는 면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논리력이 퇴색되게 되는것 같아. 조금 진정하고 차분하게 말했으면 좋았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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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영감 2019-05-25 16:54:04 0 0
나도 이런 토의에 의견을 보태고 싶어서 적어볼게. 모병제로 바뀌고 좀더 제대로 된 스크리닝과 장기간에 걸친 훈련등으로 더욱 정예화되고 전문적인 군인들로 대체되는 것은 상당히 이상적이라고 생각해. 난 지금 동원 사단에 복무하는 현역상병인데 예비군 동원훈련때 받으면서 이런쪽으로 생각을 해봤어 깊이는 얕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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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영감 2019-05-25 17:03:04 0 0
지금처럼 징병제는 계속 되지만 복무기간은 계속 짧아지고 복지는 늘어나서 더 나은 복무환경과 그들의 복무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거야. 비상시 동원될 수 있는 예비 병력 자원은 징병제의 큰 장점이니깐 계속해서 유지하되 부사관이나 간부의 비중을 늘려서 점점 적은 복무 기간으로 인해 줄어든 병사의 자리를 채우는 거지. 훈련소 기간을 늘리고 병사들이 유사시 그들이 동원 되었을때 수행할 임무를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는거지. 실질적인 군대의 힘은 오래 복무하는 간부들에게 맡기고 일반인들은 의무적으로 가서 유사시 벌어질 전쟁에 대비하고! 징병제와 모병제가 사실상 섞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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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영감 2019-05-25 17:18:00 0 0
당장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꿔서 벌어질 사회문제들을 크게 마딱뜨기는것보다 지금처럼 점진적으로 바뀌는게 사실 좋다고 생각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모병제 시위가 아니라 본문내용의 최지훈씨치럼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국가와 국방부에서 책임을 지고 보상을 해주며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군대를 개선하는 일이라 생각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변화를 이끌어 가는 바탕은 국민의 공감대라고 생각하는데 작성자처럼 바로 당장 모병제로 바꿔야한다고 의견은 다소 급진적인 면이 있지 않을까? 작성자의 좋은 뜻을 국방력을 약화시키는 빨xx좌x놈들의 소리라고 폄하 하고 묵살, 묻어버릴지도 몰라(우리 부모님이랑 친척들이 극보수라 자주 그러거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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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영감 2019-05-25 17:24:13 0 0
만약 작성자가 우리나라의 군대가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뀌어야 한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를 가슴에 깊이 새기되 국민 공감대를 쉽게 얻을 수있고 그 의견이 가볍게 반박되거나 무시되지 않으며 악용되지 않을 수 있도록 점진적인 개혁을 주장하는것이 더 순탄한 길이라 생각해.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말이야. 단지 그 시간동안 위 본문과 같은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국가와 국방부에 한소리해서 그들이 긴장할 수 있도록하고 모병제로 까지의 기간 동안 허튼 희생을 줄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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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다 2019-05-25 18:50:08 0 0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남의 불행 팔아먹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지마시길.. 저 분이 징병제 폐지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정당한 보상과 피해복구를 바라는건데 왜 그걸 이용해서 당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지 모르겠다. 저분이 동의를 했는가? 당신의 글로 인해 저분의 주장은 아예 묻혀버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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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6 02:15:22 2 0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를 국수주의니 인터넷에서만 지껄이고 아무것도 안한다는 식의 저렴한 상대 비하를 한다는건, 운동을 하는 사람이 절대로 가져서는 안되는 선민의식을 가지게 됬다는 점을 자각해야함.나는 당신들과 다르다.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순간부터 ‘내 주장을 외쳐야겠다’가 아니라 ‘우매한 우민들을 내가 이끌어야겠다’같은 생각으로 바뀌는게 순식간임.적어도 내가 보기엔 당신은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지도 않고 설득할 생각도 없음.’내말이 맞으니 당신생각은 틀려.나의 활동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행동하지 않고 말로만 나불거리는 사람이야.내 뜻을 인정하지 않으려면 내 일 방해하지말고 꺼져’이런 생각을 가진 걸로밖에 보이지 않아.그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적은 리플들을 읽어봐.얼마나 선민주의적이고 역겨운지.그러나 여기서 어떤 누구도 네가 말하기전에 군생활을 했느냐는 물음을 제시하지 않았지.그건 별 상관 없다는거야. 너는 ‘나는 이미 군생활을 한 예비군이다’라는걸 방패로 사용할뿐이야. 그러면 자신이 징병제폐지를 주장해도 떳떳할것이라는 착각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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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2019-05-26 02:20:07 3 0
솔직히 당신이 쓴글 시작부터 이관련부터 글을 썼고 리플도 그관련이 대부분이라 의심스러운건 한두개가 아니지만 굳이 말은 하지 않았어. 나는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바를 내가 아는 정보에 대입해서 말을 했지만 너의 말은 그저 비꼬고 무시할 뿐이었지. 그런 생각으로 누구를 설득하지?그런생각으로 맞는 생각을 할수있나? 내가 너에게 멍청하다니 그런 말을 한적이 있나? 당신을 비난한건 당신이 먼저 비꼰것에 답변한것에 지나지 않아. 자신은 활동을 한다느니 상대방을 답답하느니 하는건,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 라는 생각의 증명이야. 애시당초 이건 토론이 아니라 가르치려든다라고 보는게 맞아. 흔히 말하는 젊은 꼰대타입이라는거지. 똑똑한 내가 당신에게 진실을 가르쳐주겠다.그런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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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보영해 2019-05-26 11:42:30 3 3
예~ 오늘도 징병제 옹호하시고 강요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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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만보는늑대 2019-05-25 09:30:37 2 0
마지막 불편한거 나 비정상인거지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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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빼고다사랑에빠져 2019-05-25 09:32:41 0 0
한창때 애들 헐값에 데려다쓰면서 하는짓봐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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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9-05-25 09:33:46 1 0
이런거 볼때마다 살아돌아온게 감사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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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 2019-05-25 10:28:02 5 0
군대가는 흑우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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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10:54:13 게시물이 90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9-05-25 09:24 / 이동: 2019-05-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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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23퍼 2019-05-25 10:59:43 0 0
대가리를 얼마나 갈아야 저것들 정신차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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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작가 2019-05-25 11:04:26 27 0
남자인게 죄다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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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피치 2019-05-25 11:10:51 4 0
진짜 모병제 가야한다. 돈이 들어가야 병사들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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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세지 2019-05-25 11:20:02 0 0
멀쩡한 인간 데려다가 왜 인생을 조져놓냐 싹 엎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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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왕 2019-05-25 12:01:45 1 0
나라꼴이 나라가 아님이런나라에 대체 누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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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oKu 2019-05-25 12:25:11 1 0
진짜 모든 부대가 저런건 아닌데 저런 ㅈ같은 몇몇 부대 십샛기들이 다 망쳐버리잖어 ~ 해당 부대 지휘관 낯짝 보고싶네 어떻게 처 생겨먹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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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m20001 2019-05-25 12:30:01 1 0
ㅅㅂ ㅈ같은 새끼들 좆가부나 창녀한테는 퍼줄 돈 넘쳐나는 새끼들 기울어진 운동장? 저분은 운동장 디딜수도 없다 개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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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찾아 2019-05-25 12:38:53 0 0
나도 훈련받다가 전방십자인대 나가서 의병전역함 상말때 다쳐서 병장달고 바로나왔는데 군병원서 수술할라다 회진 때 군의관이 옆배드 어깨수술환자한테 어깨가 왜아직아프냐고 왜 수술잘못되었는지 상의해보자고 데리고가는거보고 논스톱으로 엄마한테 밖에서 하겠다함.. 거기서 같은 수술받은 환자랑 회복경과가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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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가요 2019-05-25 12:42:11 3 0
저번에 군대 훈련 빡세야 해야한단 꼰대들 생각나네. 저 꼴 된 사람들보면 뭐라 말할까. 또 정신론 운운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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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2019-05-25 13:00:45 0 0
훈련빡신거라우상관이 없는것 같은데. 예방과 후처리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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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가요 2019-05-25 13:19:02 1 0
그 글 전문을 가져와야되는데 그놈들은 예방이나 후처리, 보상을 뒷전으로 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이들을 선처리해야 훈련이 빡새지든 하는건데. 군대가 개판인데 훈련만 빡새봤자 전쟁대비는 커녕 사람들만 죽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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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작가 2019-05-25 14:36:32 2 0
그 꼰대새끼들 보면 본인은 관리 1도 안함 체력이든 근력이든 근데 나라지키는건 나와는 상관없는 애들이 하기때문에 복지고 뭐고 빡세야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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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특수 2019-05-25 13:39:07 1 0
국뻥부 존재 이유가 머냐 ? 왜 이런 일이 개속 생기는건대 ? 국민이 아주 강아지 젖으로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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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상유 2019-05-25 13:53:09 3 0
진짜 알면 알수록 혐오스럽고 역겨운나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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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가얼릉가제 2019-05-25 21:46:18 0 0
진짜 안타깝네요..군대 다시 들어가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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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2019-05-26 06:23:04 0 0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일함. 변실금 생김. 중환자실 자주 오는 대장외과 전문 교수님에게 진찰 받음. 항문 괄약근이 360도 중에 100도가 없음. 군대에서 치질 수술 받은 거 말고 한 거 없음 ㅠㅠ 교수님도 소송걸리고 할 정도더라.... 걍 군병원은 단순 골절 아니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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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국방부가 또 해냈다!!.jpg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