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이해해줌 > 표현안함에 익숙해짐 > 상대방은 니가 점점 그냥 친구 정도로 느껴지기 시작 > 성적매력이 안느껴짐 > 안함 > 끝

이 테크 탄다고 생각해라

왜 아냐고?

하…




어쨌든 사람마다 애정표현의 방식과 척도는 다 다르다.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 카톡보다 전화가 더 좋은 사람, 말로 굳이 사랑한다고 할 필요성 못느끼는 사람, 기념일을 굳이 안챙기는 사람..

등등 매우 다양.

그래도 최소한 상대방이 원하는 한 가지 정도는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노력해라.
상대방의 기준치에 못미쳐도, ‘나 그래두 너 위해서 이렇게 했어!’ 라는 애교라도 부려봐라

사랑이 눈에 보이길하냐, 손으로 잡히길하냐?

행동에서 드러나야 느껴지는거지…

그래도 ‘꼭 말을/선물을/표현을 해야 아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맨 위에 써둔 테크트리 타는 중이라고 생각해라

이해해준 사람 만났다고 좋다고 마냥 실실대지말고




ㅅ발…. 새벽이 길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