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길 민감하게 타고나는 사람들도있지만
의외로 건강했던 피부를 후천적으로 약하게（민감성） 만드는 사람들이 많음.
나 역시..ㅠ
2021년도에 피부과+관리실 한 열군데는 다녔는데 거기서 얘기들은것들써봄.
1. 잦은 사우나or 운동등으로 얼굴의 열을 올렸다내렸다 하는것.
얼굴 피부도 온도가 급작스레 자꾸 변하면 그것도 자극이라 잦으면 안좋음. 특히 홍조가잘생김.
얼굴모세혈관이 팽창하면 홍조가생기고
수축하면 홍조가사라지는건데
잦아지면 모세혈관이 자기힘으로 수축하는 힘을 점점 잃게되면서 홍조가 계속 얼굴에 남는다고함.
2. 잦은각질제거
우리사촌도 일주일에 두번 스크럽한다던데,
의외로 스크럽을자주하는 사람들이 많음.
각질뜨니까 그런다는데 보습만잘해줘도 어느정도의 각질은 커버가됨.
각질제거는 하긴하되 1~2달에 한번만해도 좋다고함.
유명 뷰티유투버는 각질제거기 홍보해놓곤 뒤에서 자기는 반년에한번한다고 얘기한것도걸려서 난리도났었다고..
3. 격한유분기제거
내가 이케이스인디
피부가 어릴때 극지성이라 유분기 개극혐해서
유분, 피지밸런스에만 집중을했음.
근데 나이가먹어가면서 기름기도줄고
겨울같은때는 아무리 지성이라도 보습도 신경써야하는데
기름만없애니 수분이 날라가지않도록 보호해주는 유분기도 사라지면서
건성+민감성이 되어보림..
아무리 지성이라고해도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줘야함
4. 이중세안
썬크림정도는 폼클렌징으로도 지워진다고함.
매번 오일이나 기타등등 이중세안을 하는것역시 피부의 자극+피부장벽을 벗겨내는 것.
다들 피부 건강하게 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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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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