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9-07-14 23: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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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72,945
조선왕조씰룩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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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겠다...
작성 2019-07-14 23: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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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씰룩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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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겠다...
조용한꼬마에요
2019-07-14 23:12:18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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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한번 해보다가 12시 밥먹을때 못버티겟어서 튈려구 아빠한테 전화하니까 힘들면 몸상해가면서 하지말고 오라고햇음 그래서 데리러오라니까 고생도 해봐야한다고 버티고오라더라... [7]
이동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2019-07-15
강철중형님
2019-07-14 23:08:15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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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듯이 힘들면 식욕도 없음... 적당히 힘들면 땀 흘린만큼 배가 고픈데 [3]
이동
그런걸로우냐
2019-07-15 01:07:19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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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년전에 옥천cj택배에서 이틀하고 보름 누움.. 가자마자 사과박스 쌀 나르는데 2시간지나니깐 몸에 감각이없음;; 관리자가 힘들어보였는지 편한대로 바꿔줬는데 거기도 뒤질거같음..일당 5만인가 받았는데 돈을 떠나서 사람이 할짓이 안되더라..ㅠㅠ 물론 경력자나 맞는 사람은 있겠지만...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심 돈벌기 정말 힘들다라고 느끼게된 계기임..그이후로 절대안함 [4]
이동
강철중형님
2019-07-14 276
0
진짜 미친듯이 힘들면 식욕도 없음... 적당히 힘들면 땀 흘린만큼 배가 고픈데
뭇대민
2019-07-15
시네마극락
2019-07-15
계란빌런
2019-07-15
솔라입니다
2019-07-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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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3시간쯤에 정신을 놓고 일하게 되는 듯 그렇게 안하면 못버텼음
조용한꼬마에요
2019-07-14 415
0
나 저거 한번 해보다가 12시 밥먹을때 못버티겟어서 튈려구 아빠한테 전화하니까 힘들면 몸상해가면서 하지말고 오라고햇음 그래서 데리러오라니까 고생도 해봐야한다고 버티고오라더라...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2019-07-15 
페브리즈허브향
2019-07-15
호롤로호우
2019-07-15
내아임니다
2019-07-15
용사이춘식
2019-07-15
나도몰라123
2019-07-15 
고양이몬
2019-07-15
킹만둥이
2019-07-14 11
0
너무 힘들다 보니까 입맛도 없고 죽을것 같지만 각성해서 힘든지 모르고 하다가 다음날 뒤짐 ㄹㅇ
지나가는아조시
2019-07-14 16
0
내가 지금 저기 있는데..저때는 정말 물량도 적고 일 엄청 쉬웠음..지금은 저때의 2배 수준이라 진짜 뒤져나간다...
인터넷난민
2019-07-1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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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면 밥 못먹음 토할 거 같아서
그래서이색캬
2019-07-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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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지하게 저거 살좀 빼보게 한번 트라이 해볼라하는데 괜찮을까? 왠만한 피티받는것보단 저게 더 나을꺼같아
중지를치켜올리며
2019-07-14
하루아침
2019-07-14
신라면이냐
2019-07-15 
나의미미인형
2019-07-15
원더빨구리
2019-07-15
하루아침
2019-07-14 33
3
고생하는사람들은 누구한테 힘들다고는 말을않함 왜? 말해줘도 이해할생각도없고 말이않통하니까 집접해볼라고하는수밖에없음
불편한사람
2019-07-15
하루아침
2019-07-15
호롤로호우
2019-07-15 
따뜻한사람
2019-07-15
선비족o
2019-07-15 
규미
2019-07-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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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수염 올라온거봐
감사인
2019-07-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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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힘들면 밥맛 떨어짐...나도 50도 넘는 기계실에서 일해봤는데 점심이 안들어감...그냥 과일하고 탄산음료만 먹고싶음.
dokdo123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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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uv.kr/pds793393
2019-07-15 
고딩4학년
2019-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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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전역하고 바로 수서평택쪽인가 지하철도까는 노가다 3개월인가 했었는데 진짜 뒤질 맛임. 다른팀이 철근 깔아주고 가면 공구리치기 전에 하단 수작업으로 쪼그려서 철근 결합해주는 작업이었는데 내가 키가 작아서 망정이지... 허리가 내게 아닌 듯한 그 느낌.. 오늘 출근해서 내일 퇴근한 적도 한두번도 아니고 뒤질 것 같은데 안 뒤짐.ㅋㅋ 알바로 돈은 많이 벌어서 좋았는데 생업으로 하는 분들 건강은...절레절레.
화난삐야기
2019-07-15 17
0
상하차 처음한날 정말 감귤이 왜 제주도로 가는지 이해 못했는데.... 하고 다음날 손가락 마디까지 아팟던건 25살 살면서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했당...
그런걸로우냐
2019-07-15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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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년전에 옥천cj택배에서 이틀하고 보름 누움.. 가자마자 사과박스 쌀 나르는데 2시간지나니깐 몸에 감각이없음;; 관리자가 힘들어보였는지 편한대로 바꿔줬는데 거기도 뒤질거같음..일당 5만인가 받았는데 돈을 떠나서 사람이 할짓이 안되더라..ㅠㅠ 물론 경력자나 맞는 사람은 있겠지만...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심 돈벌기 정말 힘들다라고 느끼게된 계기임..그이후로 절대안함
SANSOJU
2019-07-15
드립성공률1퍼
2019-07-15
개념이철철넘쳐
2019-07-15
동변동전략가
2019-07-15
계란말입니다
2019-07-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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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젓같이 하고나면 오히려 밥맛없음. 칼퇴할때는 집가서 밥먹고 했는데 야근하는날은 거의 저녁 안먹었음, 그냥 머 먹고싶지가 않음.
갈비맛커피
2019-07-15 0
0
밥 먹고 8시쯤? 일 시작하고 존나 바쁘게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다가 몇 시지? 하고 시계 처음 봤는데 새벽 4시였음 ㄷㄷ 시간 순삭임
양념치킨사줘
2019-07-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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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일을 할 체력이 있으면 포장이사나 용달을 하겠다 싶었는데 일해본 사람한테 들어보니까 고인물들은 좀 쉬운쪽으로 다 빠지고 첨들어온 사람들한테 힘든거시킨다더라 그렇게 쉬운쪽으로 빼주면 스스로 중간 관리자 자처해서 알바들 ㅈㄴ갈구고 해서 돌아가는거래 애초에 저바닥에서 구를꺼 아니면 알바로도 가지 말아야함 하루하고 뒤지는수가있음
아침해욱
2019-07-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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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죽어나가는건 다들 알겠고 저기 구역별로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인성터졌음. 멘탈약하면 가지마시길
나우유시민
2019-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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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무게제한 생겼으면 좋겠다 ㅜ
망가지자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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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는 하지마 몸버려 ㅎㅎ
교대근무
2019-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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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소주한잔하면 녹겟네
우주킹
2019-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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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상하차 새벽부터 5대 정도 들어오는 가벼운데서 일하는 데도 뒈질뻔 했었음. 근처 한진 어디는 벨트도 없는데 밤새 열 몇대 한다더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냐 그거...
뚜러뚜러뚜러뻥
2019-07-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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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야간 상하차 갔다왔다. 교육받으러 갈때 여자분들 있는거 보고 '생각보다 할만하나보네'라 생각햇다. 후.... 근데 씨이이이이이이발... 너네는 이런거 하지마라
내가버린건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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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듯이 힘들면 배는 고픈데 밥이 많이 안들어감..
Yororong
2019-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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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또 헬인게 시설 낙후된 곳은 차량들어온다고 외벽이 전면 개방되있거나 아예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음. 그걸 야간에 하면 얼굴에 고드름달림. 손가락은 얼어서 깨지려고하고 그걸 젊은 패기에 고등학교 방학때마다 하고 그랬는데 지금 하라그러면 그냥 뒤지겠음. 리얼 군대보다 빡셌다...
봄그리고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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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집중국이 그나마 제일 낫구나
채권각론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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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들 보면 그렇게 몸 좋고, 무거운거 술술 들던데 걔들도 택배 상하차 1일 체험 하면 어떨지 궁금하다
녹색야광망또
2019-07-15
오션워터뻐크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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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여친 선물사준다고 저거 했었음
우하하하1
2019-07-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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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25살때 추석시즌 일당10받고 해봤는데 걍 뭐.. 할만 하더라 이유인즉슨 공장에서 3년동안 20키로 시멘트포대,철근 말대 옮기고 다녀서였더라ㅋㅋㅋ쉬벌
바나나크림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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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화물 상하차 알바 한적있는데 그땐 전산화되기 전이라 전표가 많이 쌓일수록 일이 많다는건데,,,,,전표가 이빠이 쌓이는 날이면 알바하는 애들이 하나둘씩 도망감,,,10명이 하는일을 2명이 한적도 있음, 나도 도망가려는데 나말고 한명밖에 안남아서 도망가다가 반장한테 잡힘 ,
시드노벨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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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차 한번 해봤는데 진짜 시발것들이 베테랑과 팀을 줘서 느리게 하면 눈치 보이게 만듬 13트럭 정도 뺀거 같은데 시발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화가 나네 처음 간 사람이 20년은 한 베테랑과 무슨수로 속도를 맞추냐고 이것도 못버티면 진짜 참을성 없는 놈이다 생각하고 끝까지 버팀
한잔하신아재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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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죽겠드라고, ..
나는귀족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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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 하자마자 뭔가에 홀린듯 용돈을 내가 벌어서 쓰겠다면서 해봤는데 솔직히 전역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공병 중에서도 장간 조립교 만드는 곳 나와서 체력엔 자신 있었는데 와 상하차 저건 새벽 4시인가 5시부터 육체적으로 힘든 것도 힘든데 쉬는 시간이 차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 한시간에 오분도 안되는 시간 서서 쉬니깐 피로감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7시인가에 끝나고 돈 받았는데 걍 집에 오자마자 아무것도 안먹고 바로 잠들고 하루 종일 자서 하루 통째로 날려버림
소타고말타고
2019-07-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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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택배 너무 싼것 같긴 해. 2500원으로 도서산간 제외하고 다 가잖아....
스콜레온하트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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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먹고 어쩌다보니 저 상하차를 1년반을 했음 처음 1~2주가 죽어나는거고 한달이면 좀 적응되고 3달째부턴 날라댕김 일이 좀 길어서 지치는거지 힘든거는 금방 적응됨 할만함
광검신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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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경기도 광주에서 일함? 저 행님 일 관두고 일용직 하시면서 사시는데 똑같이 생긴건지 모르겠네
피자빌런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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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하고 놀러갈 돈 모으려고 친구들이랑 상하차 알바 했었는데 시급은 높아도 솔까 돈이 그렇게 많진 않았음 밤에만 하니깐... 힘들기만 하고.. 포천인가 거기 차가 제일 싫었는데 포대에 담긴 인삼... ㅅㅂ
퇴계리황
2019-0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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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자기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이 강하게 키워서 용돈 안 받고 스스로 알바뛰고 충당하느라 상하차 물류도 해봤다는데 여자도 이거 가능한 거임?... 딱히 근육질도 아니고 키 큰 것도 아니면?... 돈 궁할 때 $$$남녀무관$$$타이틀 단 거 혹했는데 궁금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