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를 듣고 나에 대해 너무 실망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좋은 놈으로 봐주기만을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는 관점에서 따라서는 나란 인간에 대해 정말 실망할지도 모르니까...그러니까 혹시 보고 싶지 않으면 나가줘.
아...물론 딱히 크게 잔인...?한건 아닐거야. 아마도...
단지 마음이 사나워 지는 내용이니까 미리 경고할게.
나는 내 자리로 돌아와 원래는 가게 안에 두어서도 안되고 보통은 버려야 하는 어떤 약을 꺼냈어.
아는 사람은 아는 약인데 강남의 다른 바에서 일할때 어떤 미친 새끼가 사이다(물뽕) 잘못 빨고 난동부리던 새끼가 가지고 있던 것 중에 일부였어. 아...물뽕은 아냐.
그런거 가지고 있다 범죄자가 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보통 레이디 킬러를 술에 빨리 취하게 하는 것만 생각하지만 믹싱 드럭 과 같이 다른 수단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때 그건 냄새가 약한 놈 중 하나인데 그냥 이쯤 할게...
원래 이건 내가 나쁜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