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트라우마에 시달린 남자.JPG [85] |
작성 2019-10-22 13:47:21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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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59,014
앵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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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주작설 싫어하는데 이건 주작이길...;;
피자 트라우마에 시달린 남자.JPG [85] |
작성 2019-10-22 1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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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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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주작설 싫어하는데 이건 주작이길...;;
훗후후훗
2019-10-22 15:54:07
499
0
이거보니 나도 초등학생떄 트라우마 생각난다.. 가난하고 숫기 없어서 왕따는 아니고 은따였음..반 여자애중에 엄청 웃긴애가 있었는데 그날 엄청 웃긴춤을 췄음..주변애들 다 빵 터지고 나도 그거보고 정말 살짝 웃었는데 그애가 그걸 봤나봐 야 OOO이 나보고 웃었어ㅡㅡ 아 재수없어 왜 나보고 웃고 지랄이야 라고 말해서 충격 먹어서 그후로 사회 나갈떄까지 사람있는데서 웃는거뿐만 아니라 표정 자체를 안짓고 다녔음..중학교떄부터는 재는 표정없는 애다 라고 소문나서 사이코패스 소리도 듣고 표정 변하게 할려고 떄리거나 괴롭히는 놈들도 있었음...참 아이러니한게 나를 웃지못하게 만든 그 애 이름이 "미소"였음.. [17]
이동
빠이리
2019-10-22
내아임니다
2019-10-22
인중인격자
2019-10-22 15:58:06
225
0
저거 주작아닌듯. 솔까 10중에 3은 선생이고7은 개색기들이였지. [8]
이동
높고깊고밝고
2019-10-22 11
0
인간이 제일 무서워
SpZero
2019-10-22 0
0
인성 수준
마음추억
2019-10-22 1
0
그 한조각 좀 주지 쉬발새끼가 거 참 .
빨갱이를쳐죽이자
2019-10-22 4
0
모든 인간에게는 인간이 제일 문제다....
강개장
2019-10-22 0
0
와..ㅅㅂ 인간새끼들이 왜저래
톰제리
2019-10-22 10
0
교대에서도 인성은 가르칠수 없나보다
이로치야부영
2019-10-22
무았
2019-10-22
팩트유발자
2019-10-22 
밤낮이불킥
2019-10-22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밤낮이불킥
2019-10-22
팩트유발자
2019-10-22
톰제리
2019-10-22
낙천적인
2019-10-22 
카오스세레나
2019-10-22
백문이불여일견
2019-10-22 13
0
선생 주댕이 말하는 꼬라지보소.. 죽탱이 ㅈㄴ치고싶게 증말;
훗후후훗
2019-10-22 499
0
이거보니 나도 초등학생떄 트라우마 생각난다.. 가난하고 숫기 없어서 왕따는 아니고 은따였음..반 여자애중에 엄청 웃긴애가 있었는데 그날 엄청 웃긴춤을 췄음..주변애들 다 빵 터지고 나도 그거보고 정말 살짝 웃었는데 그애가 그걸 봤나봐 야 OOO이 나보고 웃었어ㅡㅡ 아 재수없어 왜 나보고 웃고 지랄이야 라고 말해서 충격 먹어서 그후로 사회 나갈떄까지 사람있는데서 웃는거뿐만 아니라 표정 자체를 안짓고 다녔음..중학교떄부터는 재는 표정없는 애다 라고 소문나서 사이코패스 소리도 듣고 표정 변하게 할려고 떄리거나 괴롭히는 놈들도 있었음...참 아이러니한게 나를 웃지못하게 만든 그 애 이름이 "미소"였음..
이로치야부영
2019-10-22
빠이리
2019-10-22
내아임니다
2019-10-22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이프로부족할때
2019-10-22
곱추새우다
2019-10-22
내아임니다
2019-10-22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빨간불기둥
2019-10-22
Seagram
2019-10-22
Seagram
2019-10-22
낙천적인
2019-10-22
팩트펀치
2019-10-22
폐암을피하는방법
2019-10-22
떼르미스
2019-10-23
o오리하라이자야
2019-10-23
떼르미스
2019-10-23 
난감자는무조건설탕
2019-10-22 54
0
아 진짜 속상하다 나였으면 그냥 한 판 새로 사줬다 집 가서 동생이랑 먹으라고... 만나면 질리도록 피자랑 사주고싶다 피클이랑 콜라 넉넉하게 치즈크러스트호
2019-10-22
바늘두더지
2019-10-22 0
0
내가 피지를 잘 안먹는 이유로 보고 기겁
아재133
2019-10-22 17
0
옛날에는 선생인척 하는것들이 참많았어
이구역의미친X
2019-10-22 16
0
애는 그렇다고 쳐도 선생이란 작자가 인성이 덜 됐구만 ㅡㅡ
인중인격자
2019-10-22 225
0
저거 주작아닌듯. 솔까 10중에 3은 선생이고7은 개색기들이였지.
비누병장
2019-10-22 
제갈물린공명
2019-10-22
치키차카첫코
2019-10-22
170넘음
2019-10-23
조용히해십얼럼아
2019-10-23
조용히해십얼럼아
2019-10-23
170넘음
2019-10-23 
rkgnl99
2019-10-23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16
0
피자를 진작 선생들거 빼놓은것도 아니고 애들 다 먹고 남은 다 식은거 한판을 굳이 교무실에 가져간다고??
그건좀변태같아요
2019-10-22 11
0
아무리 인성이 못돼먹어도 피자한조각 가지고 저렇게 말할 선생은 없을거같은데... 고로 주작
외부기관
2019-10-23
부산라이더더1
2019-10-22 0
0
난 초5때 혼잣말 많이 했거든...그거보고 초6형이 자폐있냐고 물어봐서.. 존나 충격먹었음..그리고 고1때까지 난 장애인인가? 하면서 살았다
부산라이더더1
2019-10-22
폴리애나
2019-10-22 0
0
중1때 친구들은 잘 놀고 공부잘하니까 갈굴수가 없어서 공부 중간정도하고 만만한 나만 괴롭히던 쌤 기억나네. 얌전한애들이 내면에 분노가 심하다고 날 이상한애 취급함. 친구들 다 축제날 영어연극 하는데 난 영어84점이라고 빼는식으로 차별함. 그때부터 내 행동하나하나 눈치보기시작했어.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폴리애나
2019-10-22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자라나는콩나물
2019-10-22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뚜리두밥
2019-10-22 
디씨웃대갤
2019-10-22 4
0
야 씨2발 주작이겠지ㅋㅋ 저딴말을 교무실에서 하는 선생이어딨어ㅋㅋㅋ
유진이는귀여워
2019-10-22 49
0
나도 사범대 다니면서 확실히 느끼는 건 임용고시로는 인성 절대 못 거른다는 것. 나 1학년 때 여자 동기들 몰래 성희롱 하면서 히히덕거리고 군대식 기합 주던 노답 성매매충들부터 해서 지들 이익만 되면 사람 이용해먹고 버리는 년놈들까지.. 그 중에 현재 교단에 서있는 얘들 꽤 있더라. 그런지라 저 썰이 마냥 주작일 거라는 생각이 잘 안 든다
유진이는귀여워
2019-10-22
epim
2019-10-22 1
0
그런 비슷한 인성 지닌 선생질 하는것들 많이 봐서 주작 아닐껄?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18
2
난 저게 좀 이상한게 일단 남은피자를 선생이 가져갔잖아. 근데 다 식은 애들 먹다 남긴걸 굳이 선생들 먹는다고 가져갈까??? 미리 처음부터 빼놓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교무실서 저런소릴 대놓고 한다고? 물론 나도 학창시절에 또라이 많았는데 저정도는 없었는데... 저때는 90년대보다야 나아졌을거고
북극얼음
2019-10-22
모쏠도결혼가능
2019-10-22
지리산광어
2019-10-22 
폰트싸이즈
2019-10-23
Qiyana
2019-10-22 4
0
저거 충분히 가능해. 나 고딩때도 부모한테 이런 저런 명목으로 뒷돈 챙겨서 돈준애들만 챙겨주는 씹쌔 있었어. 애들 부모 다 알았는데 학생부 ㅈ같이 써줄까봐 걍 다 참고 살았지. 친구가 모교 찾아갔는데 3학년 담임이었던 선생한테 그 새퀴 안부 물으니까 안좋은일로 선생직 짤렸다고 했다더라ㅋㅋㅋ 보나마나 뒷돈 처먹다 걸렸겠지
왕대괄장군
2019-10-22 0
0
선생이라는게 말하는거 보소 아 이건 지금 선생님들 먹을거라 좀모자라서 미안하다 이럼되지 그걸 그렇게 꾸사리주냐...
tmgjr
2019-10-22 0
0
약간 주작 냄세가 좀 나긴 하지만 ....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듯 ....
METEOOO
2019-10-22 2
0
난 처음 햄버거 먹으러 갔던 기억이나네 교회에서 다같이 롯데리아 갔는데 난 처음 먹어보는거였음. 뭐 먹을래 이러고 다들 능숙하게 이거저거 이러는데 난 뭐가 부끄러웠던지 걍 우물쭈물 하고 있었고 갑자기 시선이 나한테 다 쏠려버림.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싫어서 전 안먹어요 그러고 뛰쳐 나왔는데 나가다가 또 넘어짐... 웃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은데 그냥 엄청 챙피하더라 벌떡 일어나서 집까지 냅다 뛰는데 왜 눈물이 났을까 질질 짜면서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왜 그러냐고 그러고 이러저러했다 그러니까 듣고 있던 아버지가 사내새끼가 저게 뭐냐며 뚜드려맞았던 기억이 나네 ㅋㅋ 그때가 아마 초등학교 저학년이었을텐데 참 엄청 소심했나보다 내가 ㅎㅎ
롱스카이
2019-10-23
METEOOO
2019-10-23
뭐123
2019-10-22 1
0
참... 이런거 보면 사람을 교육해야하는 일에 대해 정말 사명감있는 사람은 얼마 안된다는 걸 느낌..
훑훑훌훌훑훑
2019-10-22 1
0
초딩때 글쓰는거좋아했는데 시랑 그림 그려오는 숙제가있었는데 그날 필이 팍와서 내가봐도 잘한것같아서 뿌듯한맘으로 해갔더니 초딩이 쓴거치고너무잘썼다고 어디서배꼈는지 솔직히말하라고 다그치고 때리고 끝까지 안믿어줘서 그뒤로 관심자체가없어지고 대충씀.
내밑으로들어오게
2019-10-22 0
0
생선새기 시발
불편한사람
2019-10-23 0
0
진짜 저런 선생들이 있음? 난 초중고 좋은선생님들 많이 만나서 그 기억때문에 교대왔는데... 나랑 다른 세상 이야기같아
달콤하게너랑
2019-10-23 2
0
주작아닐걸? 왜냐면 요즘교사는 모르겠지만, 우리때만해도 ㅈㄴ 폭력에 막말하고 촌지요구하는 그지 깽깽이ㅅㄲ들이 교사랍시고 애들 가르치고 두둘겨팼으니까ㅋ
달콤하게너랑
2019-10-23
달콤하게너랑
2019-10-23
달콤하게너랑
2019-10-23
달콤하게너랑
2019-10-23
외부기관
2019-10-23 0
0
ㅋㅋ초딩4학년때 선생님이 계속 괴롭혔음. 급식시간에 얘는 뚱뚱하니까 밥조금만 줘라, 미술시간에 만들기 열심히 하고있는데 와서 다 부셔놓고 가면서 튼튼하게 다시만들라고 하고 지가 부셔놓고 시간내에 못했으니 점수깎겠다, 끝나고 남아서 만들고가라등등 존나 유치하게 괴롭힘. 엄마한테 참다참다 일렀더니 반애들앞에서 엄마한테 고자질하는 일름보라고 공개처형시킴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