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와 파히가 같이 있었다. 마하가 말했다. "난 입에서 화를 낼 수도 있어.","그 화가 화난다할 때 화야. 아니면 불 화야?","불 화지."하면서, 입을 열었다. 마하는, 입에서 화를 내었다. 그렇고 나서, 파히가 말한다. "나는 악마가 아니라서 못해.","악마만이 쓸 수 있는 기술이야.","그렇구나."하고선, 그 둘은 대화를 나누었다. 마하가 말을 마저 했다. "그리고 그 소식 알아?","무슨 소식?","내가 악마라고 한다면 무조건 기술을 쓸 수 있다는 거야.","당연하지. 악마인데.","그런데, 사람하고는 조금 달라.","사람은 공격을 못 쓰잖아?","악마는 입에서 불을 낼 수도 있고. 또, 날개로 날아갈 수도 있으니깐.","그 날개는 후천적인 거지?","응. 그래." 그렇게, 말을 하였다. 그렇고 나서, 또 마하가 말한다. "그리고 나는 그 입에서 불을 낼 때 모든 기를 입에다가 모으거든.","그 기술은 그래야 하는 거야?","응. 그래야 하는 거지." 그래서, 그들은 대화를 마저 더 나누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