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와 파히가 같이 서 있었다. 그 둘은 나무 아래에 서 있었다. 뜨거운 햇볓 하늘 아래. 그늘진 나무에서 조금 쉬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고 나서, 마하가 파히에게 말한다. "나는 너를 엄청 많이 좋아해.","나도 그것은 잘 알고 있어."그러고, 파히가 대답을 하였다. 마하가 말한다. 뜸을 들인다. "저기.. 혹시.","혹시 왜?" 그렇게, 파히가 물어본다. 마하가 마저 말을 하였다. "넌 혹시 인간으로써 가장 쎈 힘을 가져보고 싶지 않냐?","내가 가장 쎄다고?","응. 나, 악마와 함께 힘을 빌리면 너도 힘이 세지거든.","그것도 좋은 생각이겠구나."라고, 파히가 답하였다. 그렇고 나선, 마하가 말을 한다. "그럼 내 이 힘을 너에게 나눠줄 테니 너의 힘은 좋은 곳에서 쓰기를 바래.","그래. 그러자."그래서, 마하는 파히에게 악마의 힘을 조금 빌려주기로 했다. 마하가 말한다. "자 손바닥을 펴봐."그래서, 파히가 손바닥을 폈다. 마하가 말을 한다. "이 손바닥 위에 내가 원을 그릴테니."그렇게,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