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중세 검술 덕후.JPG [39] |
작성 2019-12-12 12: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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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o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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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스 헥토르 마이어 （1517 - 1579）
독일의 공무원이었는데
횡령을 해가면서까지 화가 한명과 검사 두 명을 고용해서
당시 독일류 검술과 기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 무술에 대한 존나 상세한 필사본을 남김
중세 검술 연구에 큰 위업을 남긴 인물
그런데 그 횡령이 발각되서 사형당함
ㅡㅡㅡㅡ본문 중ㅡㅡㅡㅡ
사형 엔딩 ㅠㅠ
공산당원
2019-12-13 03:35:45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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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검술봤는데 상식이랑 너무 다른게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음ㅋㅋㅋ 보니깐 칼 거꾸로 들어서 맨손으로 칼날잡고 손잡이 부분으로 몽둥이처럼 때리는것도 중요하게 다루더라ㅋㅋㅋㅋ 폼도 영화랑 많이 다르고 [22]
이동
사나이의묵직함
2019-12-13 05:20:5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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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o
2019-12-13 2
0
횡령은 잘못했지 머.. ㅠ
박창이
2019-12-13 5
0
목숨걸고 남 좋은일 한...
실리마린
2019-1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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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치킨!
2019-12-13
터질까나
2019-12-13 0
0
부럽당 우리무술도 많이 남아 있으면 좋은데 너무 많이 소실됬어..
공산당원
2019-12-13 85
0
중세검술봤는데 상식이랑 너무 다른게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음ㅋㅋㅋ 보니깐 칼 거꾸로 들어서 맨손으로 칼날잡고 손잡이 부분으로 몽둥이처럼 때리는것도 중요하게 다루더라ㅋㅋㅋㅋ 폼도 영화랑 많이 다르고
공산당원
2019-12-13 
핫똥
2019-12-13
공산당원
2019-12-13
선유꿀조아요
2019-12-13
화학폐인
2019-12-13 
내집마련의꿈
2019-12-13
어딜도망가1
2019-12-13
어딜도망가1
2019-12-13
GOGWOD
2019-12-13
창원이처갓집
2019-12-13
마돗난
2019-12-13
커패시터
2019-12-13
평화안주의자
2019-12-13
커패시터
2019-12-13
커패시터
2019-12-13
도일출
2019-12-13
폭풍마도사
2019-12-13
TimXiansol
2019-12-13
순규는써니해
2019-12-13
공산당원
2019-12-13
배고플땐다맛있어
2019-12-13
Inven난민
2019-12-14
레이빈
2019-12-13 2
0
날카로우면 갑옷을 입은 상대한데 날이 부러져버리니 그냥 날도 날카롭지 않게 하고 떄려부수기식으로 발전한건가?
공산당원
2019-12-13
커패시터
2019-12-14
사나이의묵직함
2019-12-13 58
0
노노어루
2019-12-13
함마왕이당
2019-1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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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갑옷이 발전하니 검술도 하프소딩과 몰트쉴락위주로 발전한거 아닌가싶음 그리고 갑옷좋은 놈들은 그만큼 돈도많고 신분도높은 양반일테니 죽이기보단 제압하고 몸값뜯어내는게 더이득이었다는 썰도 있고 검은 융통성의 무기라 베기 찌르기 걸기 넘기기 모든걸 할수있는 무기이니만큼 다양한 품세가 있었던게 아닐까싶음 ㅎㅎ
이뿐열이
2019-1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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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투버중에.중세검술 하시는분 있던데 겁니 잘하더라 ㅋㅋㅋ
krzysztof
2019-1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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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세 검을 재현 해보면 날을 날카롭게 하지 않아도 잡을 수 있는 수준이라도 제대로 쓰면 사람의 팔하나 잘라낼 정도라고 합니다.
내에귀팬티
2019-12-13 1
0
수건에서니냄새가나
2019-12-13
우뢰기둘
2019-12-13 
맞춤법지적빌런
2019-12-13 1
0
되서x 돼서o
39
58,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