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후네 토시로
1920년 4월 1일 일본 제국 출생 

성격 더럽기로 유명한 말론 브란도조차도 미후네 토시로만큼은 매우 존경하였다.

그외에도 젊은 시절의 로버트 드니로가 미후네를 만난 자리에서 너무 긴장하여 말을 더듬었다거나

스티븐 스필버그가 미후네가 붓으로 써준 명패를 소중히 여겼다는 식의 일화가 비일비재하다. 

20세기 최고의 미남 배우로 꼽히는 알랭 들롱이 얼굴로 존경하였을 정도이다. 할리우드를 비롯한 서구의 대배우들로부터 우상과도 같은 존경을 받던 존재가 미후네였다.

 미후네 토시로의 대단한 팬인 조지 루카스는 무명 감독 시절에 《스타워즈》의 오비완 캐노비와 다스 베이더 역으로 미후네를 캐스팅하려 했으나 미후네가 거절했다.

 청년기의 미후네 토시로

 웃대인들은 이짤은 알것임

0.3MB

거미집의 성 中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 hp?p=211&b=bullpen&id=202104020053137725&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9Hl21g3HRKfX2h6jXGg-A6h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