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안락사를 선택한 엄마.jpg [21] |
작성 2020-01-08 1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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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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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안락사를 선택한 엄마.jpg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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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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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아이
2020-01-08 19:41:35
145
0
죽는걸 기뻐할 정도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동
일말년
2020-01-09 06:00:41
55
0
내가 점점 나이 들면서 느끼는게 “신은 없는거 같다”다야 신이 있으면 세상에 그 많은 개ㅅㄲ들이 있을 수가 없거든. 아니면 내가 개ㅅㄲ던가. 쩝..... 이런 자료 볼 때마다 섣불리 단정해서 말하긴 어렵지만 인간도 생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슬픔도 갖고 태어나는거 같다. [6]
이동
이아이아이
2020-01-08 145
0
죽는걸 기뻐할 정도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2020-01-09
챰피온
2020-01-09 1
0
눈에서 땀이 겨울인데 니미
토시아키
2020-01-09 1
0
음
일말년
2020-01-09 55
0
내가 점점 나이 들면서 느끼는게 “신은 없는거 같다”다야 신이 있으면 세상에 그 많은 개ㅅㄲ들이 있을 수가 없거든. 아니면 내가 개ㅅㄲ던가. 쩝..... 이런 자료 볼 때마다 섣불리 단정해서 말하긴 어렵지만 인간도 생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슬픔도 갖고 태어나는거 같다.
Pruex
2020-01-09 
궁디피치
2020-01-09
북부의왕
2020-01-09 
글읽는웃대인
2020-01-09
설비전공자
2020-01-10
아싸판독기
2020-01-11
여민락
2020-01-09 1
0
법적 성인되면 장기기증/뇌사/안락사에 대한 문서 작업(?) 등 공론화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없는닉찾아삼만리
2020-01-09 3
1
성경에도 이세상은 악으로 가득차있다고 나와있어. 힘들겠지만 버텨라 너네가 세상떠나는 그날, 너(인간)와 내(신)가 다시 만나는 그날에 내가 수고했노라고 눈물로 안아주겠대. 하낱 피조물인 우리가 살면서 신이 있는지 없는지 고뇌한들 뭐가 득되겠음 세상떠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거지.
요한보살
2020-01-09
없는닉찾아삼만리
2020-01-09
삼모작
2020-01-09 4
0
여기다 왜 종교를 엮냐...우리나라도 안락사 도입해주길 바란다..나는 솔직히 저런고통을 겪을바에는 안락사안시켜주면 자살할듯..죽을때는 편하게 보내줘...고통스럽게죽기싫다.
정의로운딜도
2020-01-09 1
0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진짜 상상도 안간다..
PPAPPA
2020-01-09 3
0
힘 없이 고통 끝에 생을 마감하는 어린 생명들 정말 가여운데, 여기서 신이 어쩌구 저쩌구 할 시간에 애도를 하는 게 낫지, 자식 먼저 보내는 부모 심정은 오죽하겠냐...
닉넴변경권좀요
2020-01-09 7
0
사람이 죽고사는 문제에 뭔 자꾸 신타령을 하는사람이 이렇게 많아 종교는 자유지만 혼자만 생각하고있어라 티내지말고 만약 내가족이 죽었는데 신타령하면 죽빵갈길거임 왜냐면 신이 있다쳐도 그놈은 인간입장에서 착한놈은 아닌거같거든
멍멍멍멍멍멍
2020-01-09 4
0
범죄자 인권은 존중해주면서 왜 불치병 환자들의 존엄사는 인정안해주는지 이해불가임
난행복합니다
2020-01-09 3
0
그거지 어린아이 너무 아프게 고통받다가 죽음을 스스로 택해서 자유를 얻었는데 거기다 대고 난 기독교인데 기독교에서는 자살을 금하는데 어쩌고저쩌고 그렇지만 너무 슬프고..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화가나는거지 기독교아닌 사람들한텐.
호두까기얌
2020-01-10 0
0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인간또한 많은 생명들을 살릴수있지. . 환경오염의 문제를 인식하고. 대량으로 길러지는 가축든을 절제하고. 욕심을 내려놓으면 지구의 많은 생명체들은 좀더 나아질수있지. 근데 많은 힘있는 기업.단체들은 그렇게 하질않잖아. 신도 마찬가지지. 내일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