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1-28 0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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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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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온 간식 먹으면서 검정고무신 봐야됨
작성 2020-01-28 0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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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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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온 간식 먹으면서 검정고무신 봐야됨
지지뜬지지뜬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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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라는 말도 모르겠지 요즘엔
회사다님
2020-01-28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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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았는데... 사람 드문 오전 공기
사이좋게
2020-01-28
헨타이과부촌
2020-01-28 
가수앤터스
2020-01-28
아그러니
2020-01-28 
남편감시탈출
2020-01-28
frugal
2020-01-28 
나만존나안되는연애
2020-01-29
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20-01-30 
마루키
2020-01-2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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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집에가서 라면먹고 낮잠 때리면 최고였지
띵또
2020-01-2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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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사람달 적고 따사로운 햇살 애들이 운동장에서 꺄아아거리는데 나 혼자 집가는 그 느낌
윤열이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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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놀토만있는게 좋음 애매하게 4교시하는거 지루행
참찌마요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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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 토요일에도 학교 갔었구나 야 이 글 안봤으면 평생 잊고 살았겠다ㅋㅋ 놀토 즐거웠지
사케는내가사케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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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왜 바닥에 일주일마다 왁스칠했었지? ㅡㅡ 노필요인데
노라노양복점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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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놀토 있었을때엔 저런 붉은색 고무?깔린 보도가 없었던거같은디.. 넘 옛날이라 가물가물하네
케득
2020-01-28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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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보면 1998년 어느 토요일이 생각남 외삼촌 결혼식이라 처음으로 토요일에 학교안가고 아파트복도에서 애들 조회한다고 줄서고있는거 보면서 킥킥댔던거. 결혼식에서 친척한테 받은 풍선을 아버지가 장난으로 터트려서 울었던거 평생 어디 같이 안다니시던 아버지와 결혼식장 근처라고 놀러갔던 한국민속촌 구경..
이러니연애못하지
2020-01-28 
JustEating
2020-01-28
ImAWESome
2020-01-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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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년전의 나날들이 생각나면서 벌써 기억에서 흐릿하네... 눈물난다...
솔라입니다
2020-01-2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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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까지 토요일에 학교 갔는데 ca같은거 해서 친구들이랑 영화감상부들고 영화관으로 출석하는 날은 뭔가 설렛음
님뒤에빌리잇음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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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놀이 ㅋㅋㅋㅋ 추억이네
야도란아뒤로도란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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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신발주머니만 들고 등교하는게 국룰
개구리완다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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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억이다.. 막 괜히 센치해지고 그랬는데ㅠㅠ
땡하는놈
2020-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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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등교가 싫었던 게 끝나면 너무 배고팠음 집 가는 길에 떡볶이 사먹으면 엄마가 점심 못 먹는다고 맨날 혼내켰음
연쇄살찐범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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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격주마다 무슨 동아리활둥(?)같은거 하는날이었는데 ... 추억임
11번가알바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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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금은 미세먼지땜에 저런거못느낄듯
허갤러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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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끝나고 들뜬마음으로 집에 저글링마냥 미친듯이 뛰어가서 메이플켰지
악기빌런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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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초3까진 있었다
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2020-01-28 
2020-01-28 
불타는모니터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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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좋았는데 ㅠ 근데 쉬는토욜이더좋앗음 ㅎㅎ
수상보트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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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학교가는기분이 안들고 현장견학갔다가 빨리집에오는기분 ㅋㅋ
모르스부호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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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촌 동생들이 토요일에 학교 안가길래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 놀토라고 했던게 충격...12년 동안 토요일 마다 학교 갔는데 라떼는..
리지찡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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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고딩때 생겼는데 학교로 강제 자습하러 가야됐는데
1082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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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도 요즘은 토욜에 안간다며
아이디만백만개
2020-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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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놀토 ㅋㅋ 저분도 아마 '나도 나이들었네' 이런 느낌으로 쓰신것 같은데 나때는 놀토도 없었엉ㅠㅠㅠ
리빙포인트
2020-01-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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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놀토 경험해봤으면 애기로구먼 나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놀토라는게 생긴거 같은디..
오빤말이야얼룩말이야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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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파서 조퇴할때도 이상한 느낌 ㅋㅋ 내가 지금 나가도 되는건가? 뭔가 낯설고 불안한느낌이지만 행복하고
amalarva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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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교 2학년까지만 토욜에 갔는데, 옛날에는 죽도록 가기 싫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립네요.
좌우지기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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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초반은 초등학생때놀토라는 개념이없었고 80년대중반생까지는 놀토라는개념이 아예없었디
또보법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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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놀토로 바뀌었는데 토요일 오전에 일과하는것도 짜증났었는데
으냐냥
2020-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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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중앙계단으로 돌아다니는 맛이 제맛 아니냥
즐세나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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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짤 내가 다니던 학교네. 갑자기 튀어나오누 ㅋㅋㅋ
너방구꼈냐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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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마치면 거의 라면으로 점심떼웠는데 이상하게 토요일 점심라면은 꿀맛이었음..ㅜㅜ
아가리카노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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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인데 초딩때까지는 놀토가 없었고 중딩때즈음 생기려는 추세였다가 고딩때는 야자때매 짤없이 느껴보지도 못한 놀토 ㅋㅋㅋ 대신 몸이 아파 조퇴하던때 비슷한 느낌을 느끼긴했었음 신비로움 항상 붐볐는데 인적드문 동네의 오전길은
히잉거리는아이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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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돗자리깔고 김밥먹고 부모님들 이어달리기,2박3일 자고 오면서 얻는 개같은 경험들과 소소한 추억. 이제 전부 안함
엑스칼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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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규교육과정에 스타크래프트 1 도 안배운단다;;;
개북이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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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딩때 토욜날 일찍 집에갈때 그 느낌 너무 좋음 물론 학교땡땡이칠때도 개굿
아무꼬토모타죠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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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tv로 훈화들었는데 그 시작 전 잠깐의 짬나는 시간으로 생활의 달인틀어주는거 봣는데 개꿀잼이었음.
놀고먹는날백수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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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까지 토욜에 다 갔는데..
가수앤터스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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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봄방학도 없다던데ㅜㅜ
한번해봤어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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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친구들이랑 놀다가고
normal114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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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출발
2020-0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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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교시 끝나고 집에가서 afkn 틀어서 wwf 보는 재미가 좋았는데, 난 헐크호건 팬. 워리어ㅜ싫었음
오보이스트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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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 딱 한번 해봤는데 그때 햇살이 진짜 좋았음
음셋스셋스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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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서 게임몇판하다 불량식품 다양하게 사서 가방에 넣고 버스비 아까워서 걸어가고 가다가 개울 보이면 물장구좀 치다가 집에가서 불량식품 까먹고 티비보다가 친구가 놀자고 부르면 미니카 하나 들고 나가놀았는데
10박12일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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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묘한 느낌...저 같은 경우는 공원에서(유희열)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들을 때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민이아부지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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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얘기하는가 보니깐 작성자도 어림 ㅋㅋ
디델리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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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가 뭐야 토요일은 원래 그냥 4교시 하는 날이야...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레니게이드 보면서 엄마랑 비빔밥 해먹는 날이라고
눈알뽑아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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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람들 느끼는게 다 똑같구나.. 저때가 그립다 나만 저렇게 생각하는중알았는대
은행터신스님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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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매주 엄마한테 애니원에서 디지몬프론티어 녹화 해달라고 했는데 토요일 수업끝나고 보려구
여래입상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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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받는 느낌 좋았었는데
토시아키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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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토요일에 보내면 되겠다
뭣때매이러능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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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아니고 진짜 아파서 조퇴하고 나올때도 사람없는 학교오는길을 되돌아가면 뭔가 마음이 치료되는 느낌이었지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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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아파서 조퇴할때가 그렇게 좋았어. 사람 한적하면서 선선한 느낌때문에 아픈와중에도 기분좋게 집으로 향함
Leimond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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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집근처네 ㅋㅋ
PPASEI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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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학교 끝나면 맨날 핫도그 사 먹었는데..
내일도모레처럼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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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로 토요일 쉬게되서 놀토라 그랬었지
키릭키릭
2020-0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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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 경기초등학교네!! 나 거기 나왔는데!!0
빨간색볼펜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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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라떼는 놀토 없었어~ㅠ
님님이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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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ㅋㅋ
김포텐
2020-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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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어느 토요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1교시중에 수업마치고 조귀귀가 했는데 어린마음에 비가 오건 말건 너무 좋았지 더 좋았던건 집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쳐서 집근처 놀이터에서 친구들 만나 흙장난하고 놀았었지
홍준표신봉자
2020-0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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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토요일은 다른 분위기와 느낌이 나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그 친구도 그렇다고 했음... 심지어 토요일이 아닌 평일에도 토요일의 분위기가 종종 나서 물어보면 동감하더라 왜였을까
즙동민
2020-0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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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요일날 CA 활동이 개꿀이었는데ㅋㅋㅋ영화관람부 일때는 영화관가서 그냥 영화보고 문화체험반(도서관,미술관 등) 고적답사반(경복궁,서대문형무소) 자전거반(걍자전거타러감) 등등 개꿀활동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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