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친하게 지내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제가 손절당할만한 일을 몇번 저질러서 그 사람이 저를 극도로 꺼려하고
디스코드 서버에서 차단까지 당했는데 다시 1년전 그때처럼 돌아가서 너무 힘드네요..심적으로..
거기있던분들이랑 재밋게 지내고싶고 즐겁게 지내고싶은데 처음들어올때부터 관종짓을해서 제가 많이 까였어요
제가 그분한테 사과도 해봤지만 이미 엎질러진물이고
더이상 관계가 회복될수 없을거같은데

진짜 같이 되돌리고 싶은 사이면 어떡하죠..? 물론 처음만남은 별로였지만 그게 이제 계속 안좋게 되다보니까 추방도 몇번당하고 안좋은일들이 있었죠...

거기있는사람들이랑 친하게지내고 싶고 거기 사람들이 전부 저를 싫어하는데 놓아주는게 맞는건가요?
너무 제 자신이 병신같아보여요 지금 제주도 여행와서 이런 안좋은일이 생기고...


기간을 좀 더 두고 사과할까요?
그분은 이제 저 완전 손절쳐서 이제 아무 이득도 저한테 볼게 없는거같은데 저는 다시 진짜진짜진짜로 거기분들하고 다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거든요...

진짜 손절까지 된 상태면 어떡해야지 다시 관계가 돌아올수 있나요..? 이런 경험 해보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