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러시아+남자 하면 남 눈치 안 보고 들이받는 노빠꾸상남자 이미지였는데 알고보니 그냥 상대가 어느 정도 만만해야 들이받는 강약약강 졸렬남들 이었음.

그 많은 '상남자' 중에 자기 나라 경제 나락으로 처박는 70먹은 편집증 독재자 나부랭이한테 제대로 들이받는 사람이 한 명도 없고, 불의한 침략전쟁인거 알면서도 항명도 없고 양심도 없이 민간인 학살해가며 꾸준히 진격중.

생각해보면 스탈린 때도 다들 쫄아서 대숙청 대학살 있어도 꼬리 말고 개처럼 기었던 애들인데 왜 지금까지 상남자 이미지로 생각해 왔는지 그냥 웃음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