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윗집 다녀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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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맹자예수님 2020-03-03 2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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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엄마 : 애들아 또 뛰면 못생긴 아저씨 또 온다!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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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틱스탠근훈 2020-03-03 21:38:04 0 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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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o 2020-03-03 21:38:31 0 0
효과는 충분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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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가능충 2020-03-03 21:39:41 0 0
귀여우면 용서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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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맹자예수님 2020-03-03 21:40:27 291 0
엄마 : 애들아 또 뛰면 못생긴 아저씨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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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굳건이 2020-03-04 03:01:50 17 0
뛰어다니면 얼굴 못생긴 아저씨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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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2020-03-04 06:52:41 19 0
??? : 그때부터 였습니다...... 아이들이 뛰지않게 된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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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효미 2020-03-04 07:51:44 32 0
아이들: (경련,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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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2020-03-04 08:09:34 12 0
결론은... 작성자가 얼굴로 애기들 협박하고 왔다는거죠??? 작성자 적당히라는게 없는 사람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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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2020-03-04 08:32:38 6 0
나쁜넘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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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와주세요 2020-03-03 21:43:34 2 0
?? : 엄마 저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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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흐르는눙물 2020-03-03 21:48:34 4 0
애기들 코알라 스킬에 녹으셨네용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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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벌존나착한사람 2020-03-03 22:03:16 155 0
그러니까.. 애 엄마 다리를 보고 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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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싱하 2020-03-04 08:23:40 6 0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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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알꽃 2020-03-04 19:31:0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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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2020-03-04 23:23:45 0 0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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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배가고프다 2020-03-04 00:36:35 1 0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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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07:46:15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0-03-03 21:37 / 이동: 2020-03-04 07:46
- 어시스트: 오이오이시러

설명진지충 2020-03-04 08:02:14 3 0
윗집 여자:이상하다 우리집엔 애가 없는데 왜 저 사람은 내 다리를 보면서 귀엽다는 표정을 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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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에서니냄새가나 2020-03-04 09:46:52 0 0

원래 다리보면 미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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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Music 2020-03-04 08:18:54 3 0
층간소음의 주 원인 : 시공사의 엉터리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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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십팔년 2020-03-04 08:41:34 4 0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니까 어느정도는 참아야하는데 그래도 난 밑에 집에 피해 안끼칠려고 주 통로 이런곳은 한장당 만원 넘는 매트를 다 깔아버림. 안방에는 깔까 말까 고민하다 안깔았는데 밑에 집 만났는데 웬만한데는 괜찮은데 안방만 소리난다고 함. 그래도 죄송하다고 안방에선 뛰지 말라고 애 교육하는데 윗집은....-_- 하아... 아에 노력이라는 걸 안함 나도 밑에 집에 피해줬을수도 있으니 그냥 말안하고 있는데 좀 짜증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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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러운중대장 2020-03-04 09:43:01 12 0
천장 층고가 낮을수록 소음의 근원지를 찾기가 사실상 불가능함. 아랫집 소음이 위로 올라올수 있고 옆집 소음이 윗집에서 낸것처럼 들릴수도 있고, 시공사 잘못이 9억%지만 사실상 잘모름. 그래서 무조건 윗집탓을 하게되는데, 이건 꼭대기 층에 살아보면 또 생각이 바뀜 내위에 아무도 안사는데 쿵쿵 쾅쾅 소리 피아노소리 들려올떄쯤.. 단독으로 가고싶어지고, 돈많이 벌어서 층고 높은 고급아파트로 탈주하고 싶어지고, 더 열심히 살고싶어지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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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위의모짜렐라 2020-03-04 10:44:43 1 0
층고 높은집이 최고야..난방비 많이들긴 하지만.... 그만큼 쾌적하고 조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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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위의모짜렐라 2020-03-04 10:42:09 6 0
우리 윗집도 4살 1살 남자애 둘이 이사왔는데 이사온 날에 바로 윗집 부부께서 떡 주시면서 매트를 다 깔았는데 워낙 애들이 활기차서 시끄러울 수도 있어서 죄송하다고 하시더라 ㅠㅠ 그 뒤로 애들이 콩콩거려도 마냥 귀여움 ㅋㅋㅋ 근데 엘리베이터에서 애들이 나보고 아저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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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기 2020-03-04 13:21:25 3 0
애기들 알고 쿵콩 소리들리면 귀여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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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윗집 다녀온 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