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3-11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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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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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로 계속 홀로 근무하다보니 상당히 심심하네요
저도 참 작품 준비한다 할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작품 준비하느라 알바 병행하기도 하고
홀로 싸우는 것이 일상이였죠.
누가 불러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있다해도 바빠서 못나가고.
사실 지금에야 별반 다를바는 없지만
그래도 생활이 안정되다보니 주변을 둘러보게 되네요.
그래서, 2~30대 분들 중 만화 준비하시는 분들
알바하시면서 고생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함께 자리 마련해서 치킨이나 같이 먹고 싶습니다.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대신 베도나 도전만화에 작품 올리시는 분들
혹은 커뮤니티 만게등에 작품이나 일러 올리는 분들에 한해서 입니다.
홍대근처에서 한 네다섯분 모시고 일요일에 그냥 치킨먹고,
보드게임방 들러서 즐겁게 놀다 들어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자기가 좀 힘들어서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나
작품 상담받고 싶은 분들도 환영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