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 총기가 병X인 이유 [46] |
작성 2020-03-17 1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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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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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식 소총
1964년에 나온 일본제 제식소총이고 현재는 항공자위대（공군대응） 같은데서 기지방어나 중거리 사격용으로 사용함. 내구도가 병X인걸로 유명한데 총의 내구도를 보장하려면 테이프로 총을 귀갑묶기하듯 묶으라고 교범에 써있고 탄은 7.62mm를 쓰는데 이것도 웃긴게 규격화된 NATO탄을 쓰는게 아니라 전용탄이 따로 있음.
그 전용탄은 심지어 위력이 NATO 규격탄보다 약함. 그 이유는 저 총의 내구성을 보장하기위해 만든 전용탄이 장약（화약）이 20% 정도 적게 들어가있어서 전용탄을 안 쓰면 총에 무리가 가기 때문. K-2소총을 비롯해 통상적인 총이었다면 그 총을 위해 개발된 탄이 아니어도 쓰면 명중률에 약간의 오차만 갈 뿐 총의 성능을 심하게 깎는 경우는 없음
PM-9
우지를 보고 만든 기관단총인데 정작 원판에는 있는 접이식 개머리판이 없어서 기관단총인데 권총처럼 쏴야함. 이에 대해 제조사는 "우리 공장에 철판가공기계가 없어서 개머리판을 못 만들었어염" 이라고 드립친건 유명한 일화. 그리고 ALL 국산화 ALL 자국수요만 충족하는 일본제무기답게 가격도 얼탱이가 없는데 첫 도입되던 2000년 당시 이 총의 1정당 가격은 42만엔 （42만원이 아님）
결국 자위대에서는 2010년대를 기점으로 뇌절해버리고 유사한 해외무기체계（주로 독일 MP5 같은거） 도입하기로함 왜냐면 그게 더 쌌기 때문
89식 소총
일본의 K-2 소총과 같은 위치. 근데 가격이 350만원 참고로 이거 1정 살 돈이면 K2C1은 3정 사고도 돈이 남음. 전군이 20만명도 안 되고 모병제라 전원 직업군인인 일본이 64년도에 만든 소총이 아직도 나도는 이유는 저 가격 때문에 1년에 쓰는 개인화기도입예산을 아득히 초월하기 때문에 1년에 몇 만정 생산 안 하기 때문.
일본 보병분대에는 유탄수가 없다
일본에는 특수전부대 제외하고 일반 보병분대에 유탄발사기사수가 없는데 왜냐면 제식소총에 유탄발사기 자체가 없기 때문
K201: ??????
그대신 2차대전때 자주보이던 총류탄을 쓰는데 총류탄은 알다시피 총구에 박격포같은 총류탄을 꽂고 공포탄을 장전해서 쏘는 유탄임. 아무리 일본이 병X이어도 이렇게 악의적으로 까내리는게 말이 되냐 싶겠지만 사실임. 게다가 저거 2006년에 첫 도입된 나름 최신화기임. 어차피 자위대의 작계는 다 전수방어라서 총류탄을 쓰는게 더 효율적이고 유탄수를 따로 두는거보다 총류탄을 쓰게하면 모든 분대원들이 유탄수가 될 수 있으니까 화력이 더 좋다 라고 일본애들이 그러던데 난 개소리라고 생각함
참고로 보병분대는 화력이 거지라서 유탄사수나 기관총사수가 중요한데 만약의 한국군 보병분대랑 쟤네랑 맞짱을 떠야되는데 유탄을 써야된다? 그럼 한국은 걍 201 덮개열고 유탄한발넣고 장전해서 뽕 쏘면 끝인데 쟤네는 탄알집 빼고 공포탄끼고 총류탄 꽂고 장전해서 쏴야됨.
머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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