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에는 즈니샤란 거대 코끼리가 있음
너무 거대해서 수인족들이 즈니샤의 등 위에서 나라를 꾸릴정도
이 즈니샤는 죄를 갖고있으며 그에 대한 벌로 끊임없이 바다를 걷고있음
죄목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원피스 정주행을 하다 한가지 든 생각이 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죄목은 고대병기 플라톤의 배달 실수라고 생각함
플라톤은 작중 워터세븐 편에서
엄청 큰 함선이라고 나옴
이제부터 뇌피셜인데
패배해버린 조이보이의 마지막 싸움에서 그 고대병기가 필요했고
너무 거대한 함선을 옮기기엔
바다를 걸어다니는 거대한 몸집의 즈니샤가 적격이었을거임
그래서 옮겨주기로 한 즈니샤가 배달을 실수하게 됨
이유는 같은 지명을 착각해서
알라바스타 편을 정주행 하던 중 작은 그림으로 같은 지명이 나옴
그 지명은 샨도라
알라바스타에도 샨도라라는 지명이 있었음
비비가 전쟁의 전말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서
알라바스타의 지도가 한켠에 나오는데
그때 샨도라라는 지명이 나옴
샨도라는 하늘섬의 주 무대이기도 함
여기서 소설을 써보자면
8백년 전.
원래 즈니샤는 알라바스타의 샨도라에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조이보이의 요청으로
거대한 플루톤을 직접 끌어서 전해주기로 함
근데 지명을 착각해버려서
그때는 땅에 있던 하늘섬 샨도라에 배달을 함
미리 약속된 도착시간에 맞춰 총공격을 가하던 조이보이
하지만 플루톤은 도착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세계정부에 패배해버려 공백의 100년이 발생
이후 녹업스트림으로 하늘섬에 남겨진 플루톤은 하늘로 가버리고
그걸 발견해 자신의 능력에 맞게 개조한게 에넬의 맥심
한때 플루톤이 알라바스타에 있다고 믿었던 크로커다일의 오해와도 관계가 생김
즈니샤는 누가 벌을 준게 아닌 자신의 속죄때문에 스스로 벌받는중
허점이 많은 예상임ㅋㅋㅋㅋ
그래서 뻘글이고 재미로만 봐쥬셈 ㅋㅋㅋㅋ
8
351
영국도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