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줄 넘어서 돌싱으로 살면서 알게된 몇가지 를 이야기해보려고해...
이것들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행여나 여러분중 느군가
40대혹은 30후반이되면 깨닫거나 간혹 느낄 수 있는 것들일거야...

1. 40될때까지 결혼을 못한 남녀에게는 이성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어떤 아주 큰 하자가 한개이상 있다.

2. 애가 둘이상 딸린 돌싱하고는 깊은 연애나 재혼하는거 아니다.

3. 특히 20대 초반에 사고쳐서 결혼후 애가 둘이상 있는 돌싱은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걸러라....

4. 나이차 10살이상 나고 멀쩡한데 이쁘기까지한 어린 여자가 40넘은 돌싱인 남자를 좋아한다면 그냥 수집벽이 있는 여자다. 그냥 그런사람을 한번쯤 경험하고 싶은거다. 너무 깊히 빠지지마라 그 어린여자들도 당신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가 자기한테 집착하지않는 여유때문임을 알아라

5. 40넘은 돌싱이며 경제력이 있고 삶의 여유와 성욕이 있는데도 장단기의 연애를 전혀 못하는 남자는 존나 문제가 있다. 자기관리를 못했거나 중년남자가 갖춰야하는 매력이 없다는 의미다.
자기관리가 잘된 삶의 경험이 많은 중년남자들은 돌싱이라도 애인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6. 이혼과 사회경험 그리고 연애경험을 해본결과 많은 사람을 만나봐야 갈 수록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사실이다.
지금 만나던 연애하던 썸을 타던 상대방에게 차였다고 버려졌다고 실망하지마라.
한번 그정도의 사람과 만났다는건 일단 컷트라인이 그사람이 된것이니 얼마든 그이상의 사람을 만날 수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레 경험을 통해 촉이 발달하게된다.
대충 몇번 대화를 해보고 만나보명 상대방이 어떤 타입인지 감이 잡혀서 초장에 걸러내어 감정과 시간소비를 줄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결론은 지금 40대가 되어 갖게된 통찰력과 마음의 여유를 20대에 가졌었다면 얼마나 좋았을끼라고 생각하는 40대 아재아줌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