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10년도 군번 서울쪽에서 구청기동대 근무햇던 상근예비역인데
존나 말안되는 이야기만 써놔가지고...새벽에 할것도없고 주작저격함
예전부터 예비군자원관리는 전산으로 햇고 심지어 피아식별띠같은 쓰잘대기없는 물자도 전산으로 관리함....물론 수기로도 관리도하고
수기랑 전산이랑 일치안하면 털리는건 함정
그리고 무슨 훈련소에서......동원과장이 훈련병한테 업무시킬일이 없는데.....업무보고 프로그램 만들면 된다는것도 헛소리같고
테마파크 만들었다는 이야기 때문에 간혹가다가 자율형 훈련참여 어쩌구저쩌구하는데 그것도 이미 금곡예비군훈련장에서 나 현역일때 실시햇던거임;;;
이미 금곡예비군 훈련장은 나 현역일때부터 테마파크처럼 해놓고 무슨 서바이벌처럼 비스무리하게 해놓고
사격도 실탄사격말고도 오락실 사격장처럼 해놔서 게임처럼 해놓은 사격장도잇엇음...
예비군훈련 바꼇다고 느낀건 동원훈련가다가 갑자기 향방작계엿나 향방기본이엇나 헷갈리는데
동원에서는 조교랑 노가리도까고 재밋게 훈련하는데 갑자기 5~6년차때 예비군훈련장가서 훈련받으면 조교애들도 말도안걸고
빨리빨리 퇴소받고싶어서 열심히 하는 아저씨들보면 존나 달라졋다고 느끼는거임
동미참훈련 해본사람들은 1년차때부터 사람들 퇴소할려고 열심히 하는거 대충암 진정한 자율형훈련임을 느낌
인증샷도 그냥 사무실에서 도시락까먹는게 전부고 믿기지도 않고 그래서 찾아봤더니
원글쓴사람은 주작인거 걸려서 글삭하고 도망쳤다는데
정말 신기햇던건 댓글에 뭐 자기 아는사람이라고 한사람도잇고...어떤펨코유저는 예비군가서 자율참여형 훈련식으로 바꾼사람이 자기랑 동갑내기엿다고
그거 들엇을때 놀랏다고 그런사람도 잇고 그런 심리는 도대체 뭘지 궁금함......
그리고 자기 키랑 몸무게는 왜적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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