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인천역에서 서울역으로 그리고 서울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다.

전쟁이 터졌지만 1호선 지하철은 가장 먼저 복구가 되었다. 전쟁은 금방 끝날 것 같았지만 3년이라는 긴 기간동안에 많은 기관 건물

들이 파괴가 되었지만 1호선은 종전이 되고나서 바로 복구가 된 이유는 여러 물자들이 서울과 인천을 오가야 했다.

고속도로는 전쟁으로 중간 중간에 파괴되고 수리할 곳이 많기에 부산에서 인천으로 수상으로 물자가 이동되어 서울 재건에 힘을

쓰고 있다. 남자가 전쟁으로 군대에 들어가기 전에는 5분에 한대씩 못해도 10분에 한대씩은 전철이 있었지만 종전 후에는

1시간에 한대씩으로 시간이 늦추어 졌다. 그러기에 남자는 시간을 정확히 지켜야지 평양으로 갈수가 있었다,

거의 평양관할시를 가는 데에는 하루가 걸리기에 남자는 1박 2일의 일정을 잡아야 했다,

숙박을 위해서 평양관할시에 모텔을 찾아서 연락하여 예약을 해두었다. 전쟁이 터지기 전에 북한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