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전에 글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이글을 써본다!..
사실 나도 내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찾아본적은 없어
그냥 말할곳도 없고 ㅋㅋ
필력이 쓰레기이기때문에 적당히 1편 2편? 정도 나눠서 적어볼게.
참고로 지금 2n살이고 모쏠이고 여자로 살아가고있어
나는 태어날때 여자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났어
부모님 말로는 2~3살때 기저귀를 갈다가
성기아래쪽에 고환같은게 2개가 만져져서 병원에가서 검사하고 알게되었다고해
부모님 입장에선 큰 충격이었지 일단 이증후군의 가장큰 문제는 " 불임 " " 2차성징X" 이기때문에 남자로 살아가든 여자로 살아가든
정자는 투명하고 난자는 없어 자궁이라는게 없능거같아 ㅋㅋ
생리같은것도 안하거든 너무 당연한겅가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이때당시에 많은 생각을
하셨다고해 " 불임 " 이기때문에 여자와 남자 어떻게 살아갈가게 지원해줄겄인지에 대해서 말이야.
음..그래서 성전환 수술 이야해야하나??이게나도 정확히는 못들었는데
여성모양같은 성기가 고환이생기고 쥬지 모양으로 돌출된다해서 나는 수술을 받아서 정말 여성의 성기의 모양으로 수술를 받았어
일단 내가 내몸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건 초등학교 4~5학년 때인거같아 내가 성에 눈을 일찍뜬건가 야동이란걸 발견해서 보는데 여성성기에 손가락같은게 들어가는데 나는 안들어가는거야 근데 그냥 그러고 넘어갔어 나는 어려서 그런가보다하고
초등학교때는 가슴이라던지 털이 안나니까 그냥 쭉지내는데
아 그리고 아마 초등학교 6학년때무터 여성호르몬제를 지금까지 복용중이야! （정확히는 모르게따..）
중학교때 나는 성기에 털도 안나고 겨드랑이에 털도 안나고
모두하는 생리또한 하지 않으니 부모님께 물어봤는데 그때말해주시더라고 어렸을때말해주면 충격을 받을까봐 말을 못해줬다고
내가 어떤 질병을 가지고있는지 내가먹는 약은 뭔지 왜 내가 여자로 살고있는지 내가 또래 아이들과 뭐가 다른지
나는 철도없게 부모님을 탓하며 한달간 매일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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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쓰는중이라 여기까지만 적고
이따 저녁 혹은 내일 나머지글 써줄게.. 미안 ㅎ
나는 남자친구 만나고싶어도 성관계할때가 무서워서 못만나겠더라
주작같다면 어쩔수 없지 나중에 먹는약이나 그런걸로 인증해줄게..
나중에보자!
질문은 댓글로 받을게!
편하게 질문해 ㅋㅋ
고소같은거 안하니까 멘탈좋다!
참고로 다리털 팔털은 난다.. 머리털도있다..
DDR 칠수있는 니들이 부럽다! 무슨느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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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