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6-20 23:31:50
ⓞ 추천
ⓤ 단축URL
|
43
29,784
아무이유없이올라간다
|
이 선수를 노리고 있는 클럽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PSV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포르투
잉글랜드 이피엘 아스날 그리고 에버튼
1996년생
190cm 88kg
현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실질적인 에이스
김민재
그렇다면 왜 유럽클럽들이 이 선수를 노릴까?
먼저 피지컬
|
MP4
 |
vs 파투
（ac밀란에서 활약하던 그 파투 맞음）
|
MP4
|
vs 비첼
（현 벨기에 국대 주전이자 독일 도르트문트 주전）
|
MP4
|
|
MP4
|
vs 론돈
（192cm/98kg로 이피엘에서도 피지컬로 부수고 다니던 공격수）
두 번째로 공중볼
|
MP4
|
vs 중국전 헤더 골
이 외에도 국대에서 헤딩으로만 3골을 넣었음
세 번째로 현대 축구에서 수비수에게 가장 필요한 빌드업
|
MP4
|
vs 호주전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손쉽게 골을 넣음
|
MP4
|
vs 브라질전
네 번째로 저 피지컬에 빠른 스프린트
2.3MB
|
vs 일본
|
MP4
|
경기막판 손흥민 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 김민재
하지만 김민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민첩성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본 수비수가 '반다이크' 일거임
반다이크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민첩성'
움짤을 못구해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상대의 돌파나 방향전환에도 금방 자세를 고치고 막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함
더 쉽게 말해서 님들이 수비수를 제쳤는데 그 수비수가 다시 님들 앞에 있다고 보면 됨
이미 김민재의 커리어는 아시아에서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음
2017（데뷔）
K리그 우승
K리그 베스트11
K리그 신인상
2018
K리그 우승
K리그 베스트11
아시안게임 금메달（군면제）
2019（C리그 이적）
C리그 준우승
C리그 베스트11
동아시안컵 우승
동아시안컵 최우수 수비수상
아시안컵 8강 카타르전 MOM
이미 군면제 에다가 국가대표도 30경기나 뛴 상태라 군대문제,워크퍼밋 문제도 없음
현재 가디언 기자에 따르면
"이제부터 김민재라는 이름을 기억하라 다음주 부터 계속해서 이름이 나올 것이다"
즉 위에 소개한 팀들중 한 곳과 이미 이적협상중인 것으로 보임
（제일 가능성 높은 곳은 에버튼）
（참고로 중국팀과의 계약은 1년밖에 안남았고 코로나 여파로 돈많은 중국팀도 재정적으로 연봉이 높은 김민재를 품기에 무리라 쉽게 이적을 허용한다는 입장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