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귀신있는거같은데 얘기좀 들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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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2020-08-24 01: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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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거 옆집이나 윗집 소리 들리는 거 일듯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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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고고 2020-08-24 01:31:55 0 0
헐 컨저링급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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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못해사는삶은계란 2020-08-24 01:32:22 0 0
소름돋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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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너드 2020-08-24 01:35:10 0 0
어?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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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받아내야산다 2020-08-24 01:35:59 1 0
첫째: 히히! 속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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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0-08-24 01:36:25 5 0
나도 이사오고 한동안그랬는데ㅠㅠ... 애기본다구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예민해져있어서그럴수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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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2020-08-24 01:36:27 213 0
그거 옆집이나 윗집 소리 들리는 거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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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2020-08-24 10:56:36 41 0
??? : 우리집 위아래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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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는말안드뤄 2020-08-24 11:06:38 83 0
공중부양 세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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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거리며 2020-08-24 11:31:24 7 0
공중부양 세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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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2020-08-24 12:22:04 1 0
전원주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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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0-08-24 12:23:19 4 0
나도 쾅쾅쾅 나와보세요! 이러길래 ‘오시발 나 뭐 잘못햇나?’ 햇는데 얖집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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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2020-08-24 15:44:39 6 0
옆집이나 윗집 맞는듯...여름이다보니 창문 열어놓고 주변이나 집 안 은 고요하고...그래서 소리 크게 들리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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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밤혼자 2020-08-24 16:06:30 3 0
옆집 도어락 소리 들렸는데 너무 선명하게둘려서 우리집열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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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2020-08-24 18:31:34 0 0
아 진짜 층간소음 공사 앵간히좀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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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왜케3G 2020-08-24 01:38:34 0 0
아니 공게 가셔야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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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2020-08-24 01:45:39 3 0
착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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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왜그러냐 2020-08-24 09:48:50 3 0
요즘 더우니까 문 열어놓고 그래서 옆집 소리 잘못 들었나봐 너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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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갸 2020-08-24 10:37:50 7 0
그거 남편임 님 속고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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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궁디킁카 2020-08-24 10:42:33 6 0
윗집 아저씨 퇴근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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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재이 2020-08-24 11:10:23 26 0
음? 상황자체가 단편적으로끝났다면 뭐하나지나갔을수도있고 장기화된다면 걱정할부분일수도있긴한데 대부분은 일회성이라고보면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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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징어C 2020-08-24 11:12:11 6 0
층간소음이 이렇게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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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1:16:04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0-08-24 01:30 / 이동: 2020-08-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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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님 2020-08-24 11:16:10 0 0

어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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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비 2020-08-24 11:18:12 1 0
귀신은 엄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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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빙어 2020-08-24 11:23:45 8 0
옆집일 듯.. 우리도 옆집에서 도어락 누르는 소리랑 문 열리고 닫히는 소리 다 들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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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킬러 2020-08-24 11:27:22 0 0
그 끈끈이에다가 코죽먹으로 친다음에 코피몇방울 묻혀주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보면 귀신 죽어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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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에 2020-08-24 11:28:59 59 0
나도 초등학생때 집에오니까 어머니가 거실에서 학교 잘다녀왔니 그래서 네 하고 대답했는데 거실에 없길래 안방갔더니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셨음 성인된지 한참됬는데 아직도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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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효미 2020-08-24 14:14:16 23 0
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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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본데뭐 2020-08-24 17:35:09 4 0
어머니 : 잘 다녀왔니?? 작성자 : 네 어머니 : 방으로 메다다다닥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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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드레이븐 2020-08-24 22:42:14 23 0
어머니 흉내귀신 이야기만큼이나 됐됐거리는 저새기도 섬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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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2020-08-24 11:36:11 4 0
넘 궁금하면 밀가루나 고운 가루 같은거 살살 풀어놔봐. 발자국이나 손자국 찍혀 있을 수 있음. 그 다음은.... 음... 귀신한테 소리쳐. 공짜로 먹고자고 사는 주제에 어디서 소리를 내고 ㅈㄹ이야!!!!!!!!!!!!!! 하면 귀신도 호에엑!!! 하고 도망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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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군도희 2020-08-24 11:42:32 1 0
우리 집에 왜 왔니 유튜브 전화해봥. 무섭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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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2 2020-08-24 11:46:43 0 0
쥐일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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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2020-08-24 11:46:50 1 0
사실 남편이 왔는데 숨어서 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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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방짜 2020-08-24 11:54:24 31 0
아파트보면 베란다가 방까지 이어져있는곳 있잖아? 예전에 매형이 출장가서 누나가 힘들어하길래 누나집에서 조카좀 봐주고 베란다랑 이어진방에서 컴터를 하고있다가 베란다로 누나가 나옴... 그 불투명유리라서 실루엣만 창문앞에 서있는게 보이길래 거실로 돌아나가서 누나~ 맥주마실래? 하고 물어봤는데 대답 없음... 베란다 문열고 나가보니 누나도 없음... 그래서 안방 들어가보니 안방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옴... 개소름돋아서 누나랑 조카랑 다 우리집으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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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휭 2020-08-24 12:11:33 23 0
본문글은 그래도 이웃집소리라고 생각할수있겠는데 ㄷㄷ 이건 진짜 귀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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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디 2020-08-24 16:40:41 1 0
헐~ 무섭다 ㄷㄷㄷㄷㄷ 공게에 썰풀면 대박이겠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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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 2020-08-24 12:07:06 3 0
귀신 : "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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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비 2020-08-24 12:14:44 0 0
나 고딩때 창문으로 마당이 보이는데 티비보다가 형 들어오는거 보고 마루로 나갔는데 아무도 없더라ㅋㅋ 전화해보니까 친구들이랑 놀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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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북이 2020-08-24 12:29:03 21 0
나더 그런적있어 근데 ㅅㅂ 나는 진짜 누가 들어온거더라 옆집 아들이 술취해서 그런가 아님 좀 모자란애엿나 아빤죽알고 어 왓어 하고 인기척이 잇는데도 아빠목소리가 안들려서 가보니 모르는남자엿음 ㅅㅂ ㅠㅠ그땐 도어락 많이 안쓰던 시절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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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모니터 2020-08-24 12:54:57 17 0
젤무섭네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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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양치 2020-08-24 12:42:53 0 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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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2000 2020-08-24 12:44:25 1 0
아니 근데 웃대에 여자가 있음? 나 첨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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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카노 2020-08-24 12:53:11 2 0
나도 어렸을때 장롱 밑에서 무슨 하얀게 안으로 쏙 들어가길래 밑에 들여다 봤는데 하얀 박스가 안쪽에 있었음 내가 발로 찬것도 아니고 바람에 날려갈 상황도 아니었기에 좀 소름이 쫙돋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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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성쓰레기 2020-08-24 13:29:31 2 0
그거 부끄럼쟁이 집요정이 자기 집 하려구 몰래 갖고가던거야 모른척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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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알리김규봉 2020-08-24 12:56:28 12 0
집에 갑작스럽게 들인 사람이나 물건은 없음?? 난 신내림거부한 동생이 술마시고 잠깐 우리집 들린적이 있는데 새벽에 동생 집 보내고 우리집 오니까 집이 갑자기 느낌이 넘 이상한거임 우리집이 아닌느낌.. 기분탓이거니 하고 씻는데 우리집 고양이가 나보고 등털 다 세우면서 하악질하고 도망가길래 그때부터 쎄해지기 시작했는데 (그전엔 한번도 그런적없음) 머리말리면서 뒤도니까 책상위에 십자가가 뒤집어져있길래 개 소름끼쳤던적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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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러버버 2020-08-24 14:38:10 0 0
딱보이 귀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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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웃대함 2020-08-24 14:43:24 0 0
님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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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뽑힘 2020-08-24 15:14:36 3 0
나 어렸을때 누나가 밥차려줘서 누나랑 같이 밥먹었는데 밥 다 먹고 한 시간 지났나? 누나가 그때 집에 들어옴. 싱크대 보니깐 설거지 거리도 없음.... 나랑 밥먹은건 누구? 누나 들어오기전에 뭐했는지 기억도 안남. 그때 그집 에서 기묘한일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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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캔디 2020-08-24 16:08:15 0 0
귀신이 있어도 님에게 해꼬지 안 함 걱정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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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0-08-24 17:25:57 2 0
사람의 뇌는 실제 입력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모든 감각에서 들어온 정보를 본인의 기초데이터로 변환시켜 인지한다는걸 기억해야 해. 절대 그대로 믿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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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0-08-24 17:32:09 3 0
네 경험도 소리가 들린 것을 '남편이 돌아올 때쯤+남편이 낼만한, 전에 남편이 냈던 소리'로 인식해 실제로 없었을 때 인지부조화를 느끼고 곧 공포로 다시 바꾸어 받아들였을 뿐이야. 나도 종종 사람인줄 알고 보면 비슷하게 생긴 나무라던가 얼핏 창문에 비친 소름끼치게 생긴 얼굴을 보고 두려움에 떨다 다시 찬찬히 보니 그냥 커튼이 구겨진 모습이었다던가 하는 경험 알면서도 많이 해. 이건 지난 수만년동안 외부자극을 가능한 신속히 확대해석하고 가끔 실제 위험이었을 경우 피해 살아남은 개체만 지금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귀신같이 쓸데없는 상상만 안하면 되는 일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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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0-08-24 17:36:22 1 0
참고로 귀신이 있을것 같은 때는 아메바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 세대 한 세대는 거의 동일하지만 수만 수억 세대를 거쳐 지금의 인간이 되기까지를 돌아보았을 때 도대체 귀신은 어느 시점부터 발생했을까 떠올려보면 됨 ㅋㅋ 사람 귀신은 있다면 원시인 귀신은 있을까? 유인원 귀신은? 그 외 동물들 귀신도 있을까? 도대체 어느 시점부터 귀신이 되고 조개껍질과 돌칼을 쓰던 시절에도 있을까? 이런 상상해보면 하나도 안 무서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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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취냄새 2020-08-24 18:06:57 2 0
헐 님 뒤에 고인돌 나르는 귀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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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2020-08-24 21:15:32 0 0
원가 떼어먹는다고 부실공사해서그렇지머 떼어먹어도 확인을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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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인차단 2020-08-24 21:54:57 1 1
카톡했다매ㅡ ㅡ 근데 남편온소리가들려서 말걸엇으면 말이안되는 연출이고 ..통화중이엇다는가정도 하기힘든데 걍주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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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뱉는놈 2020-08-25 00:53:40 0 0
남편한테 카톡으로 아이스크림 사오라고함>(카톡 1이 사라짐)곧바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켜져있는 카톡으로 다시나가지 마라함>답장으로 지하철이라함///아무도 없어서 무서워서 전화했는데 남편이 받고서도 아무말도없음/// 이건가? 사실 1번은 잘이해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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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00:56:48 0 0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카톡했는데 직후에 거실에서 남편 온 소리가 들리길래 아이스크림 사오라는 카톡 보기도 전에 집에 도착한것같아서 다시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지는 말라고 카톡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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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뱉는놈 2020-08-25 00:57:48 0 0
아하 그럼 거기서 지하철이라고 답온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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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01:02:10 0 0
네 지하철인데 뭔소리냐고 카톡받아서 거실에 나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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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01:03:51 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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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뱉는놈 2020-08-25 01:04:24 0 0
와 개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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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01:04:34 0 0
사진 누르면 스샷전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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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인차단 2020-08-25 10:08:56 0 0
집이 엄청 크신가..문열리고 들어오는 소리들리면 카톡안하고 그냥 어 왔어~? 하면서 현관으로 가거나 ..뭐 톡으로 저렇게 길게쓰고있을바에야 가서 말하지않나 공감이안되서 무섭진않고 계속 이해가안됨.. 안나가볼정도의 소리였으면 잘못들은거일듯 다른소리를 착각했을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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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10:15:35 0 0
아이들 재울때 애가 어중간하게 잠들었을때 내가 벌떡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면 애들 잠 깨고 다시 재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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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10:20:44 0 0
님이 직접겪은게 아니어서 안무섭고 내용이해안되는건 알겠는데 시비거는 말투가 좀 그러네 난 내가 겪은거고 무서워서 글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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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뱉는놈 2020-08-25 10:23:19 5 0
왜 머릿속으로 주작이라고 답을 내려놓고 얘기를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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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인차단 2020-08-25 10:26:13 0 2
확실히 문 비번누르는 소리들린거아니고 그냥 기척같은게들렸으면 그럴수도있음 나도 내방에있을때 거실이나 부엌쪽에 사람돌아다니는 소리들림 발 끌고다니는 소리같기도하고 . 처음에야 겁먹고 쫄았는데 몇번듣다보니 신경안씀 그냥 신경안쓰셔도될듯여 그거 계속 생각하고있으면 수건이나 옷같은거 걸려있는것도 사람형체로 보이고 쇠약해짐 신경끄는게 젤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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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인차단 2020-08-25 10:28:29 1 1
이게 시비거는거라고 생각된다면 본인도 , 같이 무서워해줘 저거 귀신이었을거라고 해줘 라고 답내리고 글쓰신거아닌가 난 이해가안되서 얘기한건데 , 너이해안되고말고 관심없고 내상황이그랬으니까 따지지말고 같이 귀신일거라고 무서워하기나해 라고 정해두신거임? 이해안되면 이해안된다고 말할수도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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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10:34:12 4 0
주작이라고 시비거는 말투 맞는거같은데 ㅋ 다른사람이 글써도 다 시비걸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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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인차단 2020-08-25 10:35:26 1 1
블라할게요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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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08-25 10:36:19 6 0
네 그러세요 시비쟁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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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소년앙눈이 2020-08-26 16:23:36 0 0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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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엄마야 2020-08-25 05:36:37 1 0
근데 스샷보니 더더욱 층간소음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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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2020-08-25 06:28:00 0 0
나도 그런적있는데 확인해보니 쥐가 들어온거더라... 아파트인데 방충망 뜯겨있고 부엌에 고구마랑 온집안 헤집고다닌 리얼 팔뚝만한 시궁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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