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8-26 1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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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미우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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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 벗기신게 아니라 0.6g 영혼의 무게까지 벗겨버리신 할머니 ㄷㄷ
작성 2020-08-26 1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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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데미우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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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만 벗기신게 아니라 0.6g 영혼의 무게까지 벗겨버리신 할머니 ㄷㄷ
스파게티벳여우
2020-08-26 15:54:49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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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자ㅋㅋㄱㄱㄱㅋ
이동
낙동강사는오리알
2020-08-26 15:58:42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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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질레트인가? [3]
이동
봤던겁니다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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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웡 ㅋㅋ
스파게티벳여우
2020-08-26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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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자ㅋㅋㄱㄱㄱㅋ
낙동강사는오리알
2020-08-26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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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질레트인가?
예쁜데미우르고스
2020-08-26
낙동강사는오리알
2020-08-26
BBARA
2020-08-27 
알랙산더아놀드
2020-08-2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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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누가 집에 오래도 안따라감
극태쥬지
2020-08-26 1
0
닭은 어떻게 잡나? 걍 칼로 목 내리치나 아님 뜨거운 물에 담궈버리나
태연2
2020-08-26 
차라야
2020-08-26 
샴푸냄새
2020-08-26
손이꿩꿩꿩
2020-08-26 
태권도하얀띠
2020-08-26
아히이힝
2020-08-26
세기의명탐정
2020-08-26
쿠키는JK
2020-08-26
희융
2020-08-26
개먹다개된년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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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집이 천국이로구나
다메텐시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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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에에에엑
칼국수에칼추가요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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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참마도인가
2020-08-26 
하이퍼스타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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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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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 (도마에 누우며) "아주머니 여기 편하네요"
소창아님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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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반골로이드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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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뱃속이 집이긴하지
달빛가림
2020-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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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닭 잡는거 본적있는데, 웃긴게 목 잘라도 자기가 살아 있는것 마냥 몸은 따로 걸어다니고, 눈도 꿈뻑 꿈뻑함 그래서 소름 끼쳐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안녕난사람이야
2020-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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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아이고 예쁘닼ㅋㅋㅋㅋㅋㅋ
이네비
2020-08-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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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저렇게 살아있는 닭 포근히 안고 쓰담하는거 보고있자면 닭같은 생명 안먹는게 맞는거같은데 치킨은 너무 맛있어....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20-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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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잡아가쇼
2020-0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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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각나네..
공산당원
2020-0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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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종가집에서 오리잡는건 봄. 손도끼로 참수하고 짬통에다가 던졌는데 친척누나가 보지말라고 말렸던거 들여다보니까 오리 머리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다 눈 껌뻑이고있었음. 유딩때보고 쇼크. 끔찍한건 다 봤는데 정작 안정적인 맛은 맛보지도 못했음. 그 오리들 대체 누구 배로 갔던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