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보고 좋아할거같은성격적어두림

하쿠야캐요 2018-12-22 18:07:32 0 0
예에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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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23:28 0 0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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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25:09 0 0
겨울에태어난 나는 따뜻한어머니품속에서 축복을받으며 태어났다. 걸음마는 남들보다 빨랐고 학교도남들보다 1년일찍입학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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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26:28 0 0
나이는 어리지만 무리없이 반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항상남들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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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야캐요 2018-12-22 18:26:31 0 0
모야모야 스토리텔링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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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28:00 0 0
그런데 나에게 사랑은좀처럼 다가오질않았다 이성은내게서 한참먼존재처럼느끼며 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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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30:08 0 0
하루는 부활동의같은학년여자아이를눈여겨보게됬지만 그녀는 나와다르게 1년을늦게학교를들어와 나보다 2살누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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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야캐요 2018-12-22 18:30:56 0 0
연상 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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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32:00 0 0
학생에게 2살은아주큰차이였고 학년으로치면 2단계차이라 그만큼 내게서 멀어보였다 말을 걸고싶어도 무얼로걸어야할지도모르겠고 키도나보다큰 장신의 도도한이성은 나에게 만큼은 호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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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33:12 0 0
가슴 설레는 그녀의 편애는 날이갈수록 마음이깊어져서 억누를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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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35:34 0 0
하루는 같이영화를보러가자며 주말에단정하기입고나가 그녀를만났다 그녀와택시를타고간곳은 내가 모르는 영화관이었다. 룸식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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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37:00 0 0
DVD방이라고적혀있는간판의 3층으로들어가자 노래방처럼 방들이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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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37:43 0 0
그곳에서 약간야한영화같아보이는걸 골라온 그녀는 방에 들어와서 내옆에 풀썩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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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38:03 0 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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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야캐요 2018-12-22 18:57:50 0 0
않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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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59:59 0 0
유료결제 35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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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o마유 2018-12-22 18:12:14 0 0
님이제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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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22:40 0 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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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22:57 0 0
전 님이제일싫은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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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o마유 2018-12-22 18:27:55 0 0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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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8:28:14 0 0
(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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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19:58:28 0 0
오전엔 영화관 오후엔 당구장 밤엔 술 하루죙일 놀기만한다 동네친구들을불러서놀든, 내가다른지방으로가서놀든. 적당히취해서 이제 2차로노래방으로가려 계산하고 1층으로내려와 친구들과 담배를피우는데 이제 퇴근을하는거같은 지쳐보이는여자가 내쪽으로 걸어오는게보인다 매일 노는것도지겹다 저렇게 열심히일하며 돈버는게 너무부러워보인다 아마저여자도똑같겠지 나같은동네양아치를보며 저렇게한번살아보고싶다고생각을하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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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마지타텐시 2018-12-22 19:18:28 0 0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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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08:58 0 0
윗댓글님이랑 같이적어드렸어유 닉네임이똑같아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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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굿ㅋ 2018-12-22 20:19:44 0 0
아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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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24:08 0 0
카페에서자주틀거같은 분위기의 음악을틀고 인터넷창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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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25:15 0 0
요즘은 무엇을해도 느껴지는감정들이 전부생생하지않다. 똑같은하루가 길게늘어지는거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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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25:51 0 0
전과같이 말이입에서나올일이없고 가끔은 내목소리가어떤거였는지 궁금해서 일부러 혼잣말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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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26:48 0 0
집에서일을하고 집에서여가활동을하고 집에서 밥을먹는다 가끔연락하는사람정돈있지만 그걸론충분하지않다는걸 나자신은 너무잘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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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27:55 0 0
폐인과같은나날들. 어릴적부모님과 길을걷다 보게된노숙자 몰골이 꾀죄죄하고 수염이더벅더벅난 그사람들과 지금 내거울속나자신은 비슷한모습을하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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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29:26 0 0
스무살때는 학교생활열심히하고 여자친구도있고 완전인싸였는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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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30:30 0 0
스무살의첫사랑이지나고 다른사랑은 언젠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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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31:04 0 0
죄송합니다 음침하게적혔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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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굿ㅋ 2018-12-22 20:31:37 0 0
크큭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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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괜찮은인생이었다 2018-12-22 20:32:25 0 0
내 삶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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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36:28 0 0
제글이 그렇단말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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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36:39 0 0
글적기가너무어려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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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괜찮은인생이었다 2018-12-22 20:37:46 0 0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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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39:53 0 0
글을적으면 뭔가막힌거처럼 생각만많아지고 적어도 이상한글만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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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40:14 0 0
저기위에 첫댓글 패밀리아님꺼말고는 전부 망작인거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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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40:59 0 0
내삶의빛이 제가생각했던 그뜻이맞는지모르곘지만 좋아해주시는몇몇분들이있어서 적는데 힘드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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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41:08 0 0
앗 진지충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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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임스이병 2018-12-22 20:41:14 0 0
도망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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