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들이 존재했던 그 시절, 마왕의 등장에 [인간,엘프,드워프] 연합이 형성되어

각 수장들이 모이게 된다.

모인장소에는 각 수장 말고도 한 존재가 앉아있었다.

그 존재는 신의 대리인이라 불리우는 드래곤.

각수장들이 내린결정으로 드래곤을 찾아가 부탁을 하게된다.


드래곤의 수장은 연합군을 도와 마왕토벌을 나서게 되었고, 마왕토벌에 성공하게 된다.


마왕이 토벌되어 중간계에 평화가 찾아올 시기, 드래곤들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 몇세기가 지난 후 간간히 드래곤을 목격했다는 이야기 외에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 나타난적은 없다고 한다.





그런 드래곤이 여행을 떠난다.



[엘라인 - 무직 모태솔로 1264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