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어 길마! 오늘 개화의 탑 오픈이 아닌가?"
'로망'의 부길드마스터 '라노스'가 로그인하며 시간을 확인했다.
"오오 라노스. 오늘 디저트는 불과자로 하지. 항상 혼자 먹는 건 미안하다만."
라노스가 머리를 긁적이며 웃었다.
"'가이아'내에서 몇 없는 전설급 장비를 갖춘, '로망'의 길드마스터인 자네가 격파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닌가. 아님 내가 할까?"
"어이, 장비로만 깰 수 있는게 아니라 이 '두뇌'도 필요한 거라고!"
달타냥은 돌리던 깃펜으로 집무용 책상 위의 '천룡의 헬름'을 두들기며 웃었다. 라노스와 살가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머릿속 한 켠에 떠오른 한 사내의 존재를 억지로 부정했다.
"그래서 길마. 화과자인가 뭔가 제대로 요리할 방법은 알아봤어? 그 왜 '광란을 조심하라-'라는거 말이야."
잠시 생각에 잠긴 달타냥은 이내 고개를 내저었다.
"아직이야... 물론, 알아볼 방법은 있다만."
'로망'길드는 개화의 탑 65층의 완벽한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