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뭔가를 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어느새 일상의 한 부분이 된다.
직장동료 : 어디가?
나 :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입력되어진 중요한 습관...
그날도 그렇게 모닝똥을 싸지르며 변기 위에 놓인 신문지 한 자락을 펼쳐 보았다.
■사설란 ■
아침마다 자신의 소변 한 컵을 따라 마시는 미묘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소변을 마시는 행위가 자신들의 건강과 장수 비결이라 밝힌 지대의 사람들이 말하길,
처음엔 마시기가 몹시 꺼려지었으나 매일 마셔 버릇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나 : 후훗... 그래... 마셔보는 거야... 두근~
건강에 좋다잖아. 게다가!!!
공짜고, 안 댑혀도 따숩고 여러가지로 이익이잖아.
도전은 회사 화장실에서 시작 된다.
눈에 보이는 컵 하나를 집어 들고 첫 생리대를 사러 나간 소녀의 마음으로
화장실에 들어섰다.
나 : 아아...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어서...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