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마족 대전
세계에 처음으로 [마왕]이 출현한 날이자 마족과의 전쟁의 날이다. 명칭이나 기록상에는 전쟁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마왕에게 학살당한 사건이었다. 마왕 출현과 동시에 며칠간 사망자의 수만 몇십만 명이 넘어갔으며 파괴된 도시와 국가만 수십 개에 이르렀다. 이후 마왕은 며칠간 세계와 전쟁 아닌, 학살을 이어가다 16일째 밤, 자신의 악의 기운을 전 세계에 퍼트리며 돌연 자취를 감추었다. 결과적으로 제1차 세계 마족 대전은 16일 동안 세계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사망자 수와 수백 개의 도시가 무너졌고 약 3개의 종족을 멸종시켰다. 또한, 마왕이 퍼트린 악의 기운으로 괴수들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하고 강력해지며 인간들을 크게 위협하는 ‘마물’의 탄생에 기여하였다. 이후, 아직까지 마왕과 마왕의 수하인 마족들과 세계는 아직 전쟁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계가 마왕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커다란 사건으로 기록되어있다.
*제1차 세계 마족 대전 이후 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위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