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타고 달리는 내내 팔리아는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켈리안의 위치가 3일전과 동일한 위치에 있어서이다. 이대로 간다면 팔리아는 소필리아 숲에 진입하여 켈리안과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 정면대결은 이길 수 있는대 지형적인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게다가 상대는 S급 범죄자에 특급 암살자로 분류되는 켈리안... 내가 S급 의뢰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왔구나. '
뒤늦게 후회를 해보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는 소필리아 숲에 거의다 도착을 하였고 돌아가기에는 너무나 먼길을 왔다.
' 일단 투명화 마법과 뮤트(Mute)마법으로 내 소리를 최대한 죽인다음에 수색을 시작해야겠다. '
말에서 내린 팔리아는 마법을 시전한 다음 곧바로 소필리아 숲으로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숲으로 진입하고서 두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른뒤 팔리아는 켈리안의 위치를 표시한 양피지와 자신의 위치가 나타나는 양피지를 하나로 합친다음 켈리안과 자신의 거리를 계산했다.
' 대략 50트리아... 거의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