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이탈리아 밀라노
작은 모임이 있었다
1차대전 참전용사, 노동자 그리고 여성운동가...이런 부류들이 열 몇명이 모였다
그들은 단지 사교모임으로 모인것이 아니였다
이탈리아 왕국의 미래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모인것이다
그들이 모인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나라를 위해 모인것은 분명 확실했다
참전용사들은 나라에게 버림받았다
전쟁후 그들에게 돌아와야할 보상은 이탈리아 사회주의당원들의 겆센 항의로 인해 거진 폐지되거나 흐지부지해졌다
노동자들은 자본가들에게 버림받았다
전쟁후 그들의 사장들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얻은 기계화 공장은 더이상 노동자들을 필요치 않게되었다
그리고 기술 독점과 경제 독점으로 인해 하위계층, 소위 말하는 전문기술자들 또한 피해를 입었다
여성들은 전쟁이후 자신들의 존재와 입장을 강하게 내보냈다
전쟁이 가져온 극심한 성비는 여성들을 가장으로 만들게하였고, 여성들 또한 나라와 가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렇게 그녀들은 새로운 가치관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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