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이나타운에서 던져진 물병
비가 내린다.
콘크리트 벽, 네온 사인, 춤추는 여인의 홀로그램 간판, 줄비한 노점상들
오래되어 부식되었지만 처리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나가는 간단하게 움직이는 연어 랜드마크 아래로
갈색 봄버를 입고 오래된 TV케릭터 엘모가 붙여진 캡모를 쓰고 목등으로 구형 소니제 4배선식 전자패널을 가진 노인이 지나간다.
노인은 간판없는 주황색 비닐로 만들어진 포장마차에 들어간다.
포장마차에서는 무슨부위로 만들어진지 모를 고기고명을 올린 국수와 각종 곤충튀김 구이,
초밥이라고 쓰여진 접시위에 알수없는 생선과 결합된 밥이 전시되어있다.
포장마차의 주인은 곤충형상의 인섹토 남성으로 나이를 가늠하기에는 어려웠고
노인은 그의 더듬이 떨림에서 주인장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늙었다는걸 알수있었다.
주인장은 윗통을 벗고있었으며 그의 외골격은 갈색으로 지난 세월이 힘겨웠는듯 빛이 바래있었다.
그아래로는 넝마인지 앞치마인지 구분할수없는 치마와같은 하의에 心자가 써있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