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4 23:27:52 2 0 1 269
그저 멀리서 지켜보고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기뻐서
그저 차일까봐 두려워
쪽팔림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그저 지나가는 바람처럼
그 사랑또한 보내버렸지
나 그 날을 생각하면 항상 맘이 아파와서
두번다신 그냥 지나치지 않으리 약속했으면서
나 또 다시 지나쳐버렸네
지나가는 바람처럼
그 사랑 지나쳐버렸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