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 때마다 공책에 써 놓는 버릇이 있다
가끔 옛날에 적어놓은 것을 보면 진짜 쓸모없는 것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뱀파이어 이야기다
이건 내가 트와일라잇에 빠져 있었을 때 지어낸 소설이다
나의 첫 소설이라 그런지 내용이 엄청 구리다
여주와 남주는 뱀파이어인데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살아야 된다는 법에 따라 서로를 인간으로 알고 있다
서브여주는 여주를 질투해서 여주를 범죄자로 만든다
하필이면 남주가 경찰이라서 여주를 직접 감옥에 넣어야 했다
하지만 어찌어찌해서 여주는 오해를 풀고 서브여주는 죽는 이야기이다
이 내용을 소설로 쓸 때 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힘들었다
그래서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다 하핫
뭐.................. (솔직히 공책에 씌여 있는 것 대부분이 미완성 소근소근)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