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09-30 0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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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60
Y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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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훅갈꺼 같은데
작성 2020-09-30 0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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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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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파괴자
2020-09-3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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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부장님이랑 신입사원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빨간맛핥핥
2020-09-30
멍뭉이야웅이
2020-09-30 
오늘부터빌런
2020-09-3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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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정조의 핏줄을 물려받은 후손들이 많이 보이더라.....ㅡㅡ
헤이즐넛향커피
2020-09-3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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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어라아니야?...
계속해보겠습니다
2020-09-30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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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갈 때 싱글벙글 한거 아니냐...
티디피
2020-09-30 
태권도하얀띠
2020-09-30 
남산동설렁탕집
2020-09-30
혐북혐중혐일친미
2020-10-01
출처빌런
2020-09-30 71
0
다산시문집 제21권 / 서(書) / 유아(游兒)에게 부침 -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260A_0210_010_0260_2000_009_XML 나는 태어난 이래 아직까지 크게 술을 마셔 본 적이 없어, 나 자신의 주량을 알지 못한다. 포의(布衣)로 있을 때에 중희당(重熙堂)에서 삼중소주(三重燒酒)를 옥필통(玉筆筒)에 가득히 부어서 하사하시기에 사양하지 못하고 마시면서 ‘나는 오늘 죽었구나.’ 라고 마음속에 혼자 생각했었는데, 몹시 취하지 않았었다. 또 춘당대(春塘臺)에서 임금님을 모시고 고권(考券)할 때에 맛있는 술을 큰 사발로 한 그릇 하사받았는데, 그때 여러 학사들은 크게 취하여 인사불성이 되었다. 그리하여 어떤 이는 남쪽으로 향하여 절을 올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연석(筵席)에 엎어지고 누워 있고 하였지만, 나는 시권(試券)을 다 읽고, 착오없이 과차(科次)도 정하고 물러날 때에야 약간 취했을 뿐이었다.
웃대항공정비과학생
2020-09-30 
유진이는귀여워
2020-09-30
Dicellotte
2020-09-30 
난민신청불가
2020-09-30
난민신청불가
2020-09-30
이게말이야방구야
2020-09-3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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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말실수라도 하는순간엔 고대로 목맨심서 집필하는거여
안유딩
2020-09-30 
가호
2020-09-30
콰지
2020-09-30 
2020-09-30 
체온계
2020-0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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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냥냥
오더이던
2020-09-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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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도 원샷이라는 말을 썼나보네
hkh0070
2020-09-3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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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정조 너 조심해... 내가 지켜보고있어... 딸꾹
타이거드렁큰
2020-09-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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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대학 똥군기로 세수대야에 마시던 수준이네
amfm
2020-0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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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채소나무
2020-0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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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증류한 소주는 몇도나 하려나
앙가주망
2020-09-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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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죽으라고 사약 맥인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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