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10-13 0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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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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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빠질지 서로 눈치 보면서 간보기도 했었음
작성 2020-10-13 0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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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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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빠질지 서로 눈치 보면서 간보기도 했었음
개가튼이름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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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 엉덩이!!
라빈이
2020-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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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잠메이카
2020-10-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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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시소가 영어로 시소라는걸 처음알았을때 1차 멘붕오고 올라갈때 상대방과 마주치고 (see) 내려갈땐 상대방이 안보여서 (saw) seesaw라고 부른다는점에서 2차 문화충격 먹었던 기억이..ㅋㅋㅋ
불붙은기름통
2020-10-13 
럭키빵빵1
2020-10-13
개나리가들어왔다
2020-10-14 
흰곰돌이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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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있는놈이 항상 갑이었지
계속해보겠습니다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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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가 없어. 개인주의야.
가을이잉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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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소를 아싸도 탈 수 있겠군 나때는 인싸들의 전유물 이었는데
떡잎살구
2020-10-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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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그네에 살 찝히거나 머리카락 낑기고ㅋㅋ
o유카리냥펀
2020-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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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놀이터에선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었지 ㅋㅋㅋㅋㅋㅋ
202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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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꼬리사막딱새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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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ㅅ틸
장워뇨
2020-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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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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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서서 타다 가슴팍부터 떨어져서 디질뻔했는데
배고플땐다맛있어
2020-10-13
아는척만잘함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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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타다 지루 하면 서서 널뛰기 타듯 타기도 했는데. 첨엔 소심하게 손잡이 잡고 쪼그려 앉아서하다가 균형좀 잡히면 서서히 서서 타다 며칠뒤엔 20센치 정도는 뛰더라 ㅋㅋㅋ 널뛰기민족 혈통 ㅋㅋㅋ
나까지만
2020-10-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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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 그거도 웃긴데 ㅋㅋㅋㅋㅋ옛날 그네는 사람을 물었다 ㅋㅋㅋ
쿨브레인
2020-10-13
사각사각꿀사과
2020-10-13
별남이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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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끝에 발대고 매달려서 반대편 올려놓고 공중에서 부랄 다깨고 나중에 점프로 마무리까지하면 부랄브레이커!
아사이베리
2020-10-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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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력만으로 내려가게 하는것은 시시콜콜하기때문에 같이 타다가 내가 바닥일때 허벅지 힘을 이용해서 손잡이를 꽉 잡고 힘껏 위로 점프했음 하지만 친구도 만만치않아서 미리 발을 땅에 딛고 충격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내려서 시소를 손으로 잡고 하늘위러 밀어올림 고도의 신경전
헨센
2020-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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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새 시소는 저런 스타일이구나 ㅋㅋ 이런 사소한게 시대상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재밌음 ㅋㅋ
아윽나온다나와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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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 무게 최대한 실어서 위로 붕 떠오르게 만든 다음 땅에 발을 딛고 시소를 들어올리면 꼬리뼈 박살낼 수 있음. 하지만 그 고통을 감수하고 오히려 무게를 뒤로 집중 시키면 상대의 고간을 역으로 타격하는게 가능하지. 보다 익스트림한 배틀을 위해 타이어 같은 안전장치 따위 없는 곳에서 대결하는게 국룰이었음
지하핵벙커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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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로 담높이를 올라간 조상님들의 후손인데 ....
휴찌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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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그네는 사람을 물었어
쫀득쫀득찹쌀떡
2020-10-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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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분리기하고 진자운동이 리얼 위험했지 ㅋㅋ
벨쨔응
2020-10-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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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생각나네
블리꼬미
2020-10-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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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그네바이킹 한거 생각난다 이거 아는 사람 있을란가 모르겠는데 두명이 필요함 한명은 타고 다른 한명은 그네 손잡이에 발 올려서 더 높이 높이 올라가는거임 스릴 장난 아님 ㅋㅋㅋ
니귀에지문인식
2020-10-14
일단박는다
2020-1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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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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