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지금까지 누드집 찍은 뇬들 중엔 그래도 최상위급의（연예계에선 퇴물이지만）

여자 연예인아님니까?

그러니깐 주제에 그냥 돈때문에 옷벗었다고 말하기가 자존심에 안찬겁니다.

지연이랑 혜영이랑 보니깐 여신, 천사 어쩌구 저쩌구 했어도

딸감에 지나지 않는걸 보니깐 자기도 그런 꼴 되긴 싫었던 거지요.

그래서.. 지가 좀 걔네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했는지 꽤나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킬 만한 주제를 택한 것이 그거 였던 겁니다...
（차마 제가 그 단어를 쓰진 못하겠네요..）

결국 자신의 콧대를 위해 할머님들을 욕되게 만든 것이죠.

어찌 이런 년을 용서 하겠습니까?

노력은 하지도 않고 반반한 얼굴로 옷한번 벗은 걸로

돈과 예술을 한 꺼번에 잡고 싶은 오만한 쓰레기 따위를

그래서 자신의 오만 때문에 민족의 아픔을 헤집어 놓는

그런 미친 쓰레기를 어찌 용서 하겠습니까?

단 한번의 양해도 없이 다 찍어 놓고 뒷 수습하는 차원에서

할머님들께 이익금의 상당 부분을 내놓겠다라고 하는

개수작으로 상술을 피는 그런 이기적인 쓰레기를 어찌 용서할 수 있을 것입니까?

웃대생들. 용서할수 없다면 일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