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났었던 노벨의학상감 기사 알고계시죠?

사이언스지 1면에다가 기자회견 또 여러가지 방송사에서 때릴려고

대기중이었던 논문 기사에 대한 약속 엠바고를 무시해버려서

국제적 개망신에다가 그 교수진들의 20년가까운 노력과 결실이 빛이

바랬습니다.

엠바고가 뭐냐고 물으시는분들이 있는데

그건 국내적, 국제적으로 보도자제 요청하는겁니다.

알고 있어도 기사를 못내는것이죠..국제적 언론법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논문같은경우는

어렵거나 신빙성및 검증이 필요하기때문에 사이언스지에서 모두 확인후에

발표하기로 이야기 되어있었고 엠바고가 이미 설정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전에

우리나라의 유명한 일간지의 의학계 기자가 기사로 내버렸습니다.

그것도 1면에...;;

다시 말해서 국제적인 망신뿐만 아니라

그 교수진들이 그 엠바고 깨진것에 대한 해명을 하고 있답니다.

그 사람들의 피땀어린 20년간의 성과물이 한사람의 pen으로

아주 큰 곤란을 겪고있습니다.

지금 그 논문에 대한 설명하기도 바쁜데 말이죠...

그리고 사이언스지는 전세계의 가장 유명한 학술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