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16:39:14
ⓞ 추천
ⓤ 단축URL
|
4
129
자폭의가아라s
|
사실 부산 갈때부터 이 밀면으로
친구랑 좀 다퉜어요. 내가 너랑 중학교때 자주 먹던 밀면집에 갔다 오겠다, 하니깐 뭔 소리냐길래 이야길 들려줬더니 뭔소리를 하냐, 거기 자리 이전한데다가 주인분 연세 드셔서 문 닫았다. 착각하는 거 아니냐길래
"니가 공부를 많이 해서 치매가 빨리 왔나벼." 하고 내려 왔는데
여깁니다. 아마 부산에서 가장 싼 밀면집.
간판.... 주황색이고 위치상 여기 맞아요. 중학교때 친구랑 자주 드나들었던 실내가 하늘색으로 도색되ㅇ
|
?
아니네?
내가 오던 가게가 맞긴 한데.... 여긴 그 친구가 아니라 다른 친구랑 오던 곳이네요. 생생정보통에 나왔네... 그리고 먹방채널에도... 먹방 채널 인증샷이 더 큰 걸 보며 새삼 유튜브의 힘을 느낍니다.
여기는 면류 대부분 4천원이고 곱배기가 5천원이에요.
다른 가게에 비하면 절반 정도의 가격대에요.
|
여기 짜장면도 팔아요. 4처넌.
짜장면....옛날에 부산대 앞 천원짜장이라고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한데 조금 더 투박한 맛...이라는 모양입니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