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 1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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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보고 개쩐다란 생각 든지가 얼마만이지
엄마랑 근처 파리바게트갈때마다 코웃음치며 내가 구워줄게 하고 나왔는데
상태 개 오지고 바로 옆에서 굽고튀기고 갓나와서 김나는거
김만 식히고 바로바로 담자마자 사람들이 쓸어감
나도 막 쓸어감
버터냄새도 그윽한걸로 잘쓰고 기름도 산폐된거 하나없는 신선한 기름냄새남. 보통은 도나스나 고로케류 전문점 아님 안담아가거든?? 기름냄새오져서?? 근데 걍 담았음 냄새가 개좋아서
걍 생각없이 마구 담아서 8개?7개? 담았는데 16000원임
시발 빵장사할려면 이정도는 해야 하는구나 생각하게됨
소금빵 하나 먹었는데 천원대로 기억하는데 한 사천원대 맛이남
시발
개쩐다
대전에선 빵집할 생각 접어야할거같단 생각이들엇다
무슨 간증하고온 기분임
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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