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 임희정.manwha [32] |
작성 2020-11-23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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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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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님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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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빌런
2020-11-23 
에어유
2020-11-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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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적이다
남몰래흐르는눙물
2020-11-23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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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나가지 않고 잘 자라준 딸도 대견하고, 끝까지 묵묵하게 가족 뒷바라지 해주신 아버지도 대단하시고
삼모작
2020-11-2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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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누구누구 하면 식겁하게되는 나는야 파블로프의 개.
프로지각러
2020-11-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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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에게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가르치지만, 점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가며, 그 이야기는 이세상에서 틀린것임을 다시 배워가게 되는것같습니다...ㅠㅠ
악기빌런
2020-11-2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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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부지 나오길래 '그 책'에 반대되는 내영인줄 알았는데.. 넘 울컥하자너..
202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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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2020-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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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아나운서 썰이야??
흰돌멩이
2020-11-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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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노동의 가치를 낮게 봄. '노동' 이라 하면 노가다 같은 육체 노동을 떠올릴 정도로 다른 노동과 같은 반열에 껴주지 않음
저기요아가씨
2020-11-23 57
0
막노동은 뭐 아무나 할 수 있는 줄 아는 인간들..
병진이형나가
2020-11-26 
겨울사람
2020-11-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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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 자식들과 아버지가 서로를 저렇게 생각하지..ㅜㅜ
보리수나무
2020-11-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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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무시 많이하는데 타일 같은 경우 술련공들 잔업 안하고 30만원인가 받어.. 급여로도 왠만한 전문직 압살함. 무시하지말자
서울요금소
2020-11-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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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잡부 일만 한건가..? 목수나 타일공이었으면 설렁설렁 일하면서 월 천인데
막돼먹은징어C
2020-11-23 
꽃호랑이
2020-11-23
서울요금소
2020-11-23 
뒷산클라이머
2020-11-23
서울요금소
2020-11-23
인면수심의붓아버지
2020-11-23 8
1
85년생 개같은썅년아 보고배워라
심우준
2020-11-23
매운맛김치
2020-11-23
심우준
2020-11-23
인면수심의붓아버지
2020-11-23
잊을만하면나타남
2020-11-24
뒷산클라이머
2020-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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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혁명 마렵네
뒷산클라이머
2020-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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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단가가 최소 18부터 시작함 형틀 목수 18부터 시작하고 그냥 목수 인테리어쪽은 25부턴가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음.
훑훑훌훌훑훑
2020-11-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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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덧글에 현장직이 돈 얼마버는데.. 이런식의 글있을줄알았음
뜨거운조지아맥스
2020-11-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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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가 누리는 것들 결국 누군가의 노동력으로 만들어지는건데 쉽게 얕잡아보는 거 너무 싫어.. 일용직 건설 노동자들 없으면 당장 내가 사는 집, 회사, 학교 밥사먹을 식당 영화볼 영화관 다 있을 수도 없는 건데 말이야.. 각자가 서로 열심히 경제활동 하면서 그게 다 사회의 선순환에 기여하면서 굴러가는건데 왜 그렇게 쉽게 얕잡아볼까
아시아의등불
2020-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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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
마륵고
2020-11-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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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도 노가다라고 말하는 목수일 하셔서 너무 공감된다.. 비오는날엔 일을 못하니까 집에 아빠가 계셨는데 친구들이라도 놀러온다하면 그게 괜히 창피했다.. 근데 왜 옛날에는 취업할때 부모님 학력이랑 직업 심지어 고향까지 써냈는가 몰라;;; 진짜 ㅂㅅ같은 문화였다.. 우리 부모님 전라도인데 그걸로 질문할때 표정 바뀌는 면접관도 있었다;; 그래도 요즘은 본인 나이 학력도 표면적으론 안본다는 회사도 있고 하니 사회가 많이 나아지고 있는거겠지..?
혜광베드로
2020-11-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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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받아들이는 훌륭한 딸로 키운거 보면 아버님도 인격자인게 틀림없음... 보통 몸이 고되면 성격도 거칠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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