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이 드는 사진.jpg [24] |
작성 2020-11-30 14: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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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9,838
오티근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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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꽃다발....
뭘까..
많은 생각이 드는 사진.jpg [24] |
작성 2020-11-30 14: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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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근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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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는말안드뤄
2020-11-30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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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이 준 꽃다발..
청개구리는말안드뤄
2020-11-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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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못 건넨 꽃다발
헤이즐넛향커피
2020-12-01 8
0
음셋스셋스
2020-1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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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서 4천원에 팔 수 있음
현대히토미
2020-12-01 0
0
힘내
겨울사람
2020-1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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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차였거나 몰래 주려고 했는데 딴 남자랑 있는거 봤거나 맘에 안드는 남자가 줘서 버렸거나..?
행복약국
2020-1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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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타는쓰레기인가
유니o
2020-12-01 
말랑참깨
2020-12-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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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용 꽃다발구색은 아닌것같은디...
20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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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2020-12-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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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꼬망코
2020-12-01 2
0
망꼬망코
2020-12-01
다중복이래개짱나게
2020-12-01
없는닉이없소
2020-12-01 
빚가프리오
2020-12-01 4
0
오늘은 그녀에게 반드시 고백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는 나까무라.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가는 길은 왜이리 멀게 느껴지는 걸까. 도중에 산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꽃다발을 한 손에 든채 달려가는 나까무라의 볼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한시간 두시간을 기다리던 나까무라는 오지않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계속 부재중 수화음만 들리는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녀의 집을 찾아가던 나까무라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녀의 집 근처 지하철역에서 내린 나까무라가 본 것은 사랑하는 그녀가 모르는 남자와 사이좋게 팔짱을 끼고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이었다. 분노에 찬 나까무라는 샀던 꽃다발을 거칠게 바로 옆 쓰레기통에 쑤셔박는 것도 잠시, 더 충격적인 광경을 보고 마는데. 그건 바로 그녀가 사람들의 눈길도 상관하지 않고 갑자기 [더보기 결제/카카오페이 및 재난지원금 결제 가능]
깜부기균
2020-12-01 
옮긴이
2020-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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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때문에 쓰레기통에서 꽃이자란거??
양만장
2020-1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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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머리없게 쓰레기통을 막아놔 꾹꾹눌러 넣어야지
끼애애앵
2020-12-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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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임이 스승의날 때 반애들 돈모아서 사준 꽃바구니 저런식으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후 ㅂㄷ
외로움추출물
2020-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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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uquet never used
가이거카운터
2020-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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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려 했던 그녀에게 이미 다른 남자가... 멀리서 보이던 그녀에게 고백하려 다가가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고 있네요
가이거카운터
2020-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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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ped : bouquet of flowers, never given"
더불어민초당
2020-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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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려했는데 오늘따라 그녀의 설태가 더 하얗다
여친생기면웃대자퇴
2020-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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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임창정이 싸대기 날리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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