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2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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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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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던 곳이 주문마감이라 근처 아무곳이나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곳
갈비탕도 있었는데 소주2병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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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전복손칼국수 ! 짝꿍이랑 나는 해산물을 안좋아하는데 아주 꼬숩고 맛있었음. 연신 고개를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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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갈치조림 + 고등어구이 + 제육볶음 세트 먹었는데 고등어구이가 아주 실했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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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당? 인가 무슨 카페거리에 있던곳인데 그냥그랬음. 비싸기도하고....분위기는 좋았다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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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라는 숙성횟집인데 진짜 기대를 했던곳인데...가격대비...그닥....그냥 그랬다 맛있긴한데 가격이...
제주도 가서 먹은것중 제일 후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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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주도 가는 이유 '산지해장국' 진짜 아직까지 여기 이긴 해장국집이 없음 전국 통틀어서
제주도가면 무조건 먹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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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야시장에 서울떡볶이집. 튀김류는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나머지는....그냥 우리동네 떡볶이가 더 맛있음
떡볶이 처돌이 짝꿍이 아주 실망스럽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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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BHC에만 있는 동글락뭐시기 순살치킨인데 일단 맛은 크게 기대를 안하면 좋음. 특별한 맛은 아님
근데 후라이드명문답게 살이 아주 육즙이 넘쳤다. 제주도지점에만 있다는것에 의의를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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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바라기분식< 다행히 줄안서고 먹긴했는데...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닌듯. 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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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담< 이라는 카페 분위기 좋음. 난 애플시나몬 에이드를 먹었지만 짝꿍이 마신 우도땅콩슈페너가 아주 요물이었다.
진짜 크림이 꼬숩달달! 단거 싫어하는 짝꿍이 아주 재밌는 맛이라고 크림을 묻혀가며 원샷함
3박 4일동안 4키로 쪄서옴 내일부터는 다시 운동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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